넥슨, 상반기중 인사 단행
넥슨이 자회사 JCE의 신임 대표이사로 조성원 넥슨 사업개발센터장을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넥슨이 조성원 센터장을 JCE의 신임 대표로 선임하기로 결정하고 상반기 중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최근 넥슨은 조성원 센터장과 엔도어즈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조한서 넥슨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을 JCE의 신임 상무로 선임한 바 있다.
조성원 센터장은 엔도어즈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군주', `아틀란티카' 등을 흥행시킨 바 있다. 또한 엔도어즈가 넥슨에 인수된 이후 `불멸'을 히트시켰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엔도어즈 대표이사와 넥슨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을 겸임한 바 있다.
조 대표가 취임할 경우 송인수 JCE대표는 현재 대표이사직과 함께 겸임하고 있는 MDR센터장 직에 전념하며 모바일 게임 개발에 주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정근기자 antilaw@
4일 넥슨이 조성원 센터장을 JCE의 신임 대표로 선임하기로 결정하고 상반기 중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최근 넥슨은 조성원 센터장과 엔도어즈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조한서 넥슨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을 JCE의 신임 상무로 선임한 바 있다.
조성원 센터장은 엔도어즈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군주', `아틀란티카' 등을 흥행시킨 바 있다. 또한 엔도어즈가 넥슨에 인수된 이후 `불멸'을 히트시켰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엔도어즈 대표이사와 넥슨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을 겸임한 바 있다.
조 대표가 취임할 경우 송인수 JCE대표는 현재 대표이사직과 함께 겸임하고 있는 MDR센터장 직에 전념하며 모바일 게임 개발에 주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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