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히트상품 소비자추천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의 `교보행복플러스종신보험'은 사망하지 않아도 보험금을 주는 새로운 개념의 종신보험이다.
피보험자가 살아있을 때에도 보험금을 지급해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지난11월 말까지 4316건, 11억6600만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시중 금리를 반영한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으로, 피보험자가 가입 시 정한 은퇴나이까지 살아있을 경우 그동안 납입한 보험료의 50%를 생활자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사망보장은 그대로 유지돼, 종신보험 하나로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마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예를 들어 은퇴나이를 70세로 선택한 35세 남자가 20년 간 매월 23만3400원의 보험료(보험가입금액 1억원)를 납입했다면, 70세 은퇴시점에 기납입보험료의 50%인 2800만8000원을 생활자금으로 받게된다.
보험하나로 본인은 물론 배우자, 자녀3명 등 총5명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본인만 먼저 가입했더라도, 보험가입 이후 가족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배우자나 자녀를 피보험자로 추가해 입원비, 재해치료비, 실손의료비 등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고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은퇴나이는 60,65,70,75,80세 중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최저 2.5%에서 최대 6%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종합건강관리서비스인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사망보장뿐 만 아니라 생존시에는 생활자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이라며 "사망보장을 받으면서도 살아있는 동안 다양한 목적으로 자금을 활용하기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박세정기자 sjpark@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의 `교보행복플러스종신보험'은 사망하지 않아도 보험금을 주는 새로운 개념의 종신보험이다.
피보험자가 살아있을 때에도 보험금을 지급해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지난11월 말까지 4316건, 11억6600만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시중 금리를 반영한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으로, 피보험자가 가입 시 정한 은퇴나이까지 살아있을 경우 그동안 납입한 보험료의 50%를 생활자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사망보장은 그대로 유지돼, 종신보험 하나로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마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예를 들어 은퇴나이를 70세로 선택한 35세 남자가 20년 간 매월 23만3400원의 보험료(보험가입금액 1억원)를 납입했다면, 70세 은퇴시점에 기납입보험료의 50%인 2800만8000원을 생활자금으로 받게된다.
보험하나로 본인은 물론 배우자, 자녀3명 등 총5명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본인만 먼저 가입했더라도, 보험가입 이후 가족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배우자나 자녀를 피보험자로 추가해 입원비, 재해치료비, 실손의료비 등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고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은퇴나이는 60,65,70,75,80세 중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최저 2.5%에서 최대 6%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종합건강관리서비스인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사망보장뿐 만 아니라 생존시에는 생활자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이라며 "사망보장을 받으면서도 살아있는 동안 다양한 목적으로 자금을 활용하기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박세정기자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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