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ㆍ우울증ㆍ간질 등 신경질환 치료에 활용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매 예방 및 치료 기술에 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간엽줄기세포 또는 이의 배양액을 포함하는 신경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지난달 중국 및 멕시코에서 취득한 특허 기술과 유사한 것이다.
회사측은 이 기술이 현재 임상시험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의 개발을 비롯해 파킨슨병ㆍ우울증ㆍ간질ㆍ다발성 경화증ㆍ조증 등의 신경질환 치료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줄기세포가 치매 등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특허를 통해 관련 치료제 개발 시 호주 내에서 배타적 권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올해 총 9개의 국내외 특허를 취득했다.
남도영기자 namdo0@
이번 특허는 `간엽줄기세포 또는 이의 배양액을 포함하는 신경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지난달 중국 및 멕시코에서 취득한 특허 기술과 유사한 것이다.
회사측은 이 기술이 현재 임상시험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의 개발을 비롯해 파킨슨병ㆍ우울증ㆍ간질ㆍ다발성 경화증ㆍ조증 등의 신경질환 치료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줄기세포가 치매 등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특허를 통해 관련 치료제 개발 시 호주 내에서 배타적 권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올해 총 9개의 국내외 특허를 취득했다.
남도영기자 namd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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