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협령방안 등 논의
행정안전부는 덴마크 민관합동 전자정부 사절단이 한국의 전자정부 추진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행안부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카엘 라이트 덴마크 문화부 차관을 대표로 구성된 덴마크 전자정부 사절단은 서필언 행안부 제1차관과 양국간 전자정부 협력방안에 대해 면담한 후, 한국의 전자정부 추진현황과 발전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미카엘 라이트 문화부 차관은 "2회 연속 UN 전자정부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한국의 경험과 노하우 공유를 희망하며 이번 방한을 계기로 그간 전자정부 교류가 없었던 양국 간 협력의 물꼬가 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4일부터 27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한 덴마크 사절단은 행안부를 방문한 후, 서초 스마트워크센터에 들러 원격근무를 체험했다.
서필언 행정안전부 제1차관은 "올해 3월 스웨덴, 노르웨이 전자정부 대표단이 행안부를 방문한데 이어 이번에 덴마크도 방문하는 등 선진국들의 협력 요청이 증대하고 있다"며 "향후 이들 국가와 업무협약(MOU) 체결, 공동협력사업 추진 등을 통해 전자정부 선도 국가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미카엘 라이트 덴마크 문화부 차관을 대표로 구성된 덴마크 전자정부 사절단은 서필언 행안부 제1차관과 양국간 전자정부 협력방안에 대해 면담한 후, 한국의 전자정부 추진현황과 발전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미카엘 라이트 문화부 차관은 "2회 연속 UN 전자정부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한국의 경험과 노하우 공유를 희망하며 이번 방한을 계기로 그간 전자정부 교류가 없었던 양국 간 협력의 물꼬가 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4일부터 27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한 덴마크 사절단은 행안부를 방문한 후, 서초 스마트워크센터에 들러 원격근무를 체험했다.
서필언 행정안전부 제1차관은 "올해 3월 스웨덴, 노르웨이 전자정부 대표단이 행안부를 방문한데 이어 이번에 덴마크도 방문하는 등 선진국들의 협력 요청이 증대하고 있다"며 "향후 이들 국가와 업무협약(MOU) 체결, 공동협력사업 추진 등을 통해 전자정부 선도 국가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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