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보이고 시무룩한 인상
신개념 레이저 리프팅 효과만점
신개념 레이저 리프팅 효과만점
`동안 열풍'이 시작된 이후로, 젊고 생기 있어 보이는 얼굴을 향한 욕망은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어려 보이는 얼굴을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어디일까? 주름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바로 전체적인 얼굴라인을 바로잡아야 피부나이를 낮출 수 있다. 특히 턱 라인은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나이를 먹으면서 늘어진 턱살을 되돌리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면 이런 현상을 그냥 두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일까? 방법이 있다. 꾸준한 관리와 피부과 전문의의 도움을 통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피부의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 내 조직도 약해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약해진 조직은 중력에 의해 아래로 쳐지게 되면서 턱살이 겹쳐 이중턱이 된다. 이중턱은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고 시무룩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첫인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팔자주름을 만들어내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조기 관리가 필요하다.
이중턱 예방을 위해 처음 해야 할 일은 올바른 베개를 사용하는 일이다.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는 목주름이나 이중턱을 유발한다. 베개의 높이는 자신의 팔뚝 굵기가 적당하다. 베개의 폭은 머리에서 어깨까지 두루 받쳐줄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다.
사람들은 보통 얼굴에 각종 스킨케어 제품과 영양 크림을 꼼꼼히 챙겨 바른다. 그러나 목과 턱 부분에는 관리가 소홀하다. 목과 턱은 의외로 살이 약하고 노화 현상이 쉽게 오는 부위이기 때문에 꾸준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손가락을 사용해 목부터 턱까지 쓸어 올리듯 크림을 바르면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탄력 케어 전용 제품도 많이 등장하고 있으니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간단한 마사지를 하는 것도 이중턱 예방에 효과적이다. 턱과 목의 경계 부분을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준 후, 손바닥을 턱 선에서 귀밑까지 쓸어 넘기는 동작을 아침마다 10∼20회씩 반복한다.
하지만 이는 예방책일 뿐, 이미 형성된 이중턱은 생활요법만으로는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 보다 적극적인 개선방법으로는 수술적 방법이 있다. 바로 목 피부 깊숙이 있는 지방을 제거해주는 지방 흡입술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흉터는 물론 수술의 위험도나 효과적인 측면에서 그리 권할만한 방법은 아니다.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레이저 기기인 `울쎄라'는 이중턱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다. 울쎄라는 FDA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리프팅 장비로 고강도의 초음파를 이용해서 피부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고, 깊은 부분까지 초음파열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외부 자극은 거의 없이 피부 안쪽까지 주름과 탄력을 위한 작용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래서 이전의 서마지나 폴라리스와 같은 다른 레이저 시술보다 더 좋은 리프팅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효과는 빠르면 2∼3주 안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시술 후 6개월까지 점진적으로 효과가 증가되어 나타나며 지속기간은 1년 반 정도다.
울쎄라는 이중턱 외에도 이마의 잔주름과 눈가주름, 축 처진 눈꺼풀, 다크서클도 개선가능하며, 팔자주름을 잡아주는 타이트닝 효과도 있다.
피부과 전문의 강진문 원장(연세스타피부과)
피부의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 내 조직도 약해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약해진 조직은 중력에 의해 아래로 쳐지게 되면서 턱살이 겹쳐 이중턱이 된다. 이중턱은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고 시무룩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첫인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팔자주름을 만들어내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조기 관리가 필요하다.
이중턱 예방을 위해 처음 해야 할 일은 올바른 베개를 사용하는 일이다.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는 목주름이나 이중턱을 유발한다. 베개의 높이는 자신의 팔뚝 굵기가 적당하다. 베개의 폭은 머리에서 어깨까지 두루 받쳐줄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다.
사람들은 보통 얼굴에 각종 스킨케어 제품과 영양 크림을 꼼꼼히 챙겨 바른다. 그러나 목과 턱 부분에는 관리가 소홀하다. 목과 턱은 의외로 살이 약하고 노화 현상이 쉽게 오는 부위이기 때문에 꾸준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손가락을 사용해 목부터 턱까지 쓸어 올리듯 크림을 바르면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탄력 케어 전용 제품도 많이 등장하고 있으니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간단한 마사지를 하는 것도 이중턱 예방에 효과적이다. 턱과 목의 경계 부분을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준 후, 손바닥을 턱 선에서 귀밑까지 쓸어 넘기는 동작을 아침마다 10∼20회씩 반복한다.
하지만 이는 예방책일 뿐, 이미 형성된 이중턱은 생활요법만으로는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 보다 적극적인 개선방법으로는 수술적 방법이 있다. 바로 목 피부 깊숙이 있는 지방을 제거해주는 지방 흡입술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흉터는 물론 수술의 위험도나 효과적인 측면에서 그리 권할만한 방법은 아니다.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레이저 기기인 `울쎄라'는 이중턱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다. 울쎄라는 FDA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리프팅 장비로 고강도의 초음파를 이용해서 피부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고, 깊은 부분까지 초음파열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외부 자극은 거의 없이 피부 안쪽까지 주름과 탄력을 위한 작용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래서 이전의 서마지나 폴라리스와 같은 다른 레이저 시술보다 더 좋은 리프팅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효과는 빠르면 2∼3주 안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시술 후 6개월까지 점진적으로 효과가 증가되어 나타나며 지속기간은 1년 반 정도다.
울쎄라는 이중턱 외에도 이마의 잔주름과 눈가주름, 축 처진 눈꺼풀, 다크서클도 개선가능하며, 팔자주름을 잡아주는 타이트닝 효과도 있다.
피부과 전문의 강진문 원장(연세스타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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