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진흥원 `2012 데이터베이스백서'발간
내년도 국내 데이터베이스(DB) 산업은 `빅 데이터'를 중심으로 10% 이상 고공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최근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발간한 `2012 데이터베이스백서'에 따르면, 국내 DB 관련 기업 대표 20명은 2013년 DB산업 전망에 대해 빅데이터가 화두가 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ㆍ외 매출 신장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은 아직까지 이와 관련된 정부 정책이 미흡하고, 특히 DB 관련 법제도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2 데이터베이스백서는 이밖에 DB 전문가가 말하는 빅데이터 활용방안과 전략, 데이터 분석 및 클라우드 컴퓨팅 등 빅 데이터 관련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또 지난 1년간 국내ㆍ외 DB 서비스, 솔루션, 컨설팅 분야별 산업동향과 관련 정책 등을 실었다.
백서는 DB진흥원 홈페이지(www.kdb.or.kr)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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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발간한 `2012 데이터베이스백서'에 따르면, 국내 DB 관련 기업 대표 20명은 2013년 DB산업 전망에 대해 빅데이터가 화두가 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ㆍ외 매출 신장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은 아직까지 이와 관련된 정부 정책이 미흡하고, 특히 DB 관련 법제도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2 데이터베이스백서는 이밖에 DB 전문가가 말하는 빅데이터 활용방안과 전략, 데이터 분석 및 클라우드 컴퓨팅 등 빅 데이터 관련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또 지난 1년간 국내ㆍ외 DB 서비스, 솔루션, 컨설팅 분야별 산업동향과 관련 정책 등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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