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일차전지 전문기업 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은 3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300` 지정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300은 지식경제부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대한무역진흥공사 등과 공동으로 오는 2020년까지 국내기업 300개를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장승국 대표는 "월드클래스300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오는 2018년 리튬일차전지 매출액 2000억원 이상을 기록해 세계 1위에 오르겠다"며 "지속적인 수익성 강화를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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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300은 지식경제부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대한무역진흥공사 등과 공동으로 오는 2020년까지 국내기업 300개를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장승국 대표는 "월드클래스300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오는 2018년 리튬일차전지 매출액 2000억원 이상을 기록해 세계 1위에 오르겠다"며 "지속적인 수익성 강화를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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