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로봇 형태 실감 아바타 개발
게임봇 탐지ㆍ대응기술로 게임산업 강화
한글도 CT와 만나 새 한류 첨병 거듭나
게임봇 탐지ㆍ대응기술로 게임산업 강화
한글도 CT와 만나 새 한류 첨병 거듭나
■ 이젠 문화기술 R&D다
(4)대한민국 CT의 현주소-한류
"한류 열풍의 일등공신은 CT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지난해 파리를 강타한 케이팝(K-POP) 공연 후 가진 콘퍼런스에서 밝힌 한류의 비결이다. 당시 이 회장은 "1990년대 이후 IT가 아닌 CT의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며 "SM은 음악을 단순한 감이 아니라 이론화되고 체계화한 CT로 만들어 활용하는 회사로, 연습생을 뽑아 3~7년의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보석으로 만드는 과정이 모두 CT"라고 설명했다.
CT가 한류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 회장의 말처럼 세계를 홀린 케이팝의 뒤에는 CT가 있었다. 온라인 게임도 마찬가지다. 온라인 게임이 국내 콘텐츠 산업 수출의 절반을 차지하며 대표 한류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IT와 함께 CT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한글도 CT와 만나 새로운 한류 첨병으로 거듭나고 있다.
◇가상의 한류 스타와 교감…한국어 교육으로 한류 지속=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CT R&D 신규과제 목표 중 하나는 한류의 `확산'과 `지속'이다. 즉, 드라마와 케이팝으로 대표되는 한류를 문화콘텐츠 전반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현재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이어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올해 △상호작용 실감 한류 스타 캐릭터 아바타 기술 개발 △멀티 영상기반 3차원 실사세계 생성 및 활용 기술 개발 △디지털 한류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한국어 교육 시스템 개발 등 3개의 과제를 선정, 추진한다.
이 중 상호작용 실감 한류 스타 캐릭터 아바타 기술은 동작ㆍ춤ㆍ음성 등 한류 스타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감성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스타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뿐 아니라, 사용자와 실감적인 상호 작용이 가능한 가상 아바타 및 실감 아바타를 개발하는 과제다.
사실 한류하면 빼놓을 없는 게 한류 스타로, `한류=한류 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한류 붐을 타고 전 세계적으로 한류 스타를 모방하거나 콘텐츠를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확대되고 있으며, 그에 발맞춰 스타와 팬 사이의 상호 작용이 가능한 감성적 실감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문화부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48억원을 투입, 한류 스타를 실감 있게 재현할 수 있는 아바타 플랫폼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프트웨어적인 가상 아바타 외에도 휴머노이드 로봇 형태의 실체를 지닌 실감 아바타를 개발, 한류 스타를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적인 고부가가치 원소스멀티유즈(OSMU)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문화부는 개발이 완료되면 소형 실감 아바타의 제작 및 제어 기술 확보 외에도 살아있는 박물관ㆍ전시관, 아바타 공연 퍼포먼스, 재활심리치료 등 아바타 캐릭터 신산업을 발굴함으로써 한류 콘텐츠 산업의 첨단화 및 다각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음원ㆍ의상ㆍ소품 등 한류 스타의 유ㆍ무형 자산 상품화에 따른 관련 산업의 매출 증대와 아바타 수출로 인한 기술 한국으로서의 국가브랜드 위상 제고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작하고 유통할 수 있는 저작도구 기술도 개발된다. 디지털 한류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한국어 교육 시스템 개발 과제가 그 것이다.
문화부는 이 과제를 통해 흥미 있고 역동적인 한국어 학습 콘텐츠 개발을 활성화함으로써 한류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과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효과적으로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과제가 완료되면 우선 기술적으로 멀티미디어와 연동된 학습 객체 처리 기반 기술과 한국어 학습 콘텐츠 객체 편집 소프트웨어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경제적으로 한류 디지털 콘텐츠 수출 가속화 및 다문화 가정의 빠른 한국화에 따른 간접적인 경제 비용 감소가 예상된다. 여기에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한류의 지속적 성장 및 한국어 국제화와 다문화 가정의 빠른 한국 정착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디지털 한류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한국어 교육 시스템 개발에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2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CT와 접목으로 세계 3대 게임 강국 도약=우리나라는 온라인 게임을 개발해 전 세계로 전파한 종주국이며, 게임은 이미 전 세계 곳곳으로 수출되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다. 문화부에 따르면 지난해 게임산업 전체 수출액은 22억1100만달러로, 국내 전체 문화콘텐츠 산업 수출액의 절반이 넘는 53%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한류 열풍의 주역인 음악콘텐츠 산업 수출액 1억7700만달러보다는 20배가, 영화산업 수출액 2200만달러에 비해서는 100배 이상 많은 수치다.
문화부도 게임의 한류 콘텐츠로서 가치를 일찌감치 인정, 지난 2008년 `게임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며 올해까지 세계 3대 게임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바 있다. 최근 게임 중독 문제로 다소 발목이 잡히기는 했으나, 게임산업은 분명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인 것이다.
그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CT R&D다. IT와 함께 CT가 뒷받침하지 않는 게임산업과 게임업계의 미래는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실제 문화부는 올해 CT R&D 신규과제 중 하나로 온라인 게임을 위한 게임봇 탐지 및 대응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이는 지능화된 게임봇, 일명 오토 프로그램으로 인한 국내 게임산업 보호를 위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으로, 벌써부터 업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실 그동안 게임업계는 아이템, 스테이지, 레벨 등 게임 자원의 과도한 소모와 밸런싱 붕괴 현상을 초래하는 게임봇 대응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왔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2003년부터 8년간 게임봇 색출을 위해 약 572억원(연평균 71억5000만원)을 투자했다. 또 NHN은 400억원을 투자한 대작 `테라'의 라이프 사이클이 게임봇에 의한 밸런스 붕괴로 짧아지며 고심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3월 게임봇 규제가 포함된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나, 뒷받침할 수단이 미비해 게임봇을 막기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문화부는 이번 과제를 통해 게임 속성 및 게이머의 플레이 패턴을 분석, 동시 접속자 수 3000명 규모 온라인 게임 서버군에 대한 게임봇 탐지 및 대응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주관 연구기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며,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정부지원 기준으로 51억원이 투입된다.
게임봇 탐지 및 대응 기술이 개발 완료되면 게임업계는 게임봇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하는 막대한 시간적ㆍ금전적 자원을 절약함으로써, 게임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게임봇 침투에 따른 아이템 및 콘텐츠의 과도한 소모로 게임 라이프 사이클이 짧아지는 것을 방지, 콘텐츠 서비스 수명 확대와 업계 매출 증대도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게임봇의 활동을 억제함으로써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과 정당한 게이머의 권익 보호는 물론 게임봇에 의해 불법으로 획득되는 게임머니의 국내외 밀거래 및 외화 밀반출 등 사회적 문제를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문화부는 보고 있다.
이외에 문화부는 올해 게임분야 CT R&D 신규과제로 △HTML5 기반의 웹게임 크리에이터 및 웹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플랫폼 개발 △기초 과학 원리 이해를 위한 기능성 게임 환경 구축 기술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대규모 다중접속 온라인 게임 클라우드 기술 개발 등을 진행한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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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한민국 CT의 현주소-한류
"한류 열풍의 일등공신은 CT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지난해 파리를 강타한 케이팝(K-POP) 공연 후 가진 콘퍼런스에서 밝힌 한류의 비결이다. 당시 이 회장은 "1990년대 이후 IT가 아닌 CT의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며 "SM은 음악을 단순한 감이 아니라 이론화되고 체계화한 CT로 만들어 활용하는 회사로, 연습생을 뽑아 3~7년의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보석으로 만드는 과정이 모두 CT"라고 설명했다.
CT가 한류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 회장의 말처럼 세계를 홀린 케이팝의 뒤에는 CT가 있었다. 온라인 게임도 마찬가지다. 온라인 게임이 국내 콘텐츠 산업 수출의 절반을 차지하며 대표 한류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IT와 함께 CT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한글도 CT와 만나 새로운 한류 첨병으로 거듭나고 있다.
◇가상의 한류 스타와 교감…한국어 교육으로 한류 지속=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CT R&D 신규과제 목표 중 하나는 한류의 `확산'과 `지속'이다. 즉, 드라마와 케이팝으로 대표되는 한류를 문화콘텐츠 전반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현재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이어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올해 △상호작용 실감 한류 스타 캐릭터 아바타 기술 개발 △멀티 영상기반 3차원 실사세계 생성 및 활용 기술 개발 △디지털 한류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한국어 교육 시스템 개발 등 3개의 과제를 선정, 추진한다.
이 중 상호작용 실감 한류 스타 캐릭터 아바타 기술은 동작ㆍ춤ㆍ음성 등 한류 스타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감성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스타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뿐 아니라, 사용자와 실감적인 상호 작용이 가능한 가상 아바타 및 실감 아바타를 개발하는 과제다.
사실 한류하면 빼놓을 없는 게 한류 스타로, `한류=한류 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한류 붐을 타고 전 세계적으로 한류 스타를 모방하거나 콘텐츠를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확대되고 있으며, 그에 발맞춰 스타와 팬 사이의 상호 작용이 가능한 감성적 실감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문화부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48억원을 투입, 한류 스타를 실감 있게 재현할 수 있는 아바타 플랫폼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프트웨어적인 가상 아바타 외에도 휴머노이드 로봇 형태의 실체를 지닌 실감 아바타를 개발, 한류 스타를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적인 고부가가치 원소스멀티유즈(OSMU)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문화부는 개발이 완료되면 소형 실감 아바타의 제작 및 제어 기술 확보 외에도 살아있는 박물관ㆍ전시관, 아바타 공연 퍼포먼스, 재활심리치료 등 아바타 캐릭터 신산업을 발굴함으로써 한류 콘텐츠 산업의 첨단화 및 다각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음원ㆍ의상ㆍ소품 등 한류 스타의 유ㆍ무형 자산 상품화에 따른 관련 산업의 매출 증대와 아바타 수출로 인한 기술 한국으로서의 국가브랜드 위상 제고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작하고 유통할 수 있는 저작도구 기술도 개발된다. 디지털 한류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한국어 교육 시스템 개발 과제가 그 것이다.
문화부는 이 과제를 통해 흥미 있고 역동적인 한국어 학습 콘텐츠 개발을 활성화함으로써 한류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과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효과적으로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과제가 완료되면 우선 기술적으로 멀티미디어와 연동된 학습 객체 처리 기반 기술과 한국어 학습 콘텐츠 객체 편집 소프트웨어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경제적으로 한류 디지털 콘텐츠 수출 가속화 및 다문화 가정의 빠른 한국화에 따른 간접적인 경제 비용 감소가 예상된다. 여기에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한류의 지속적 성장 및 한국어 국제화와 다문화 가정의 빠른 한국 정착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디지털 한류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한국어 교육 시스템 개발에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2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CT와 접목으로 세계 3대 게임 강국 도약=우리나라는 온라인 게임을 개발해 전 세계로 전파한 종주국이며, 게임은 이미 전 세계 곳곳으로 수출되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다. 문화부에 따르면 지난해 게임산업 전체 수출액은 22억1100만달러로, 국내 전체 문화콘텐츠 산업 수출액의 절반이 넘는 53%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한류 열풍의 주역인 음악콘텐츠 산업 수출액 1억7700만달러보다는 20배가, 영화산업 수출액 2200만달러에 비해서는 100배 이상 많은 수치다.
문화부도 게임의 한류 콘텐츠로서 가치를 일찌감치 인정, 지난 2008년 `게임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며 올해까지 세계 3대 게임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바 있다. 최근 게임 중독 문제로 다소 발목이 잡히기는 했으나, 게임산업은 분명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인 것이다.
그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CT R&D다. IT와 함께 CT가 뒷받침하지 않는 게임산업과 게임업계의 미래는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실제 문화부는 올해 CT R&D 신규과제 중 하나로 온라인 게임을 위한 게임봇 탐지 및 대응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이는 지능화된 게임봇, 일명 오토 프로그램으로 인한 국내 게임산업 보호를 위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으로, 벌써부터 업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실 그동안 게임업계는 아이템, 스테이지, 레벨 등 게임 자원의 과도한 소모와 밸런싱 붕괴 현상을 초래하는 게임봇 대응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왔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2003년부터 8년간 게임봇 색출을 위해 약 572억원(연평균 71억5000만원)을 투자했다. 또 NHN은 400억원을 투자한 대작 `테라'의 라이프 사이클이 게임봇에 의한 밸런스 붕괴로 짧아지며 고심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3월 게임봇 규제가 포함된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나, 뒷받침할 수단이 미비해 게임봇을 막기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문화부는 이번 과제를 통해 게임 속성 및 게이머의 플레이 패턴을 분석, 동시 접속자 수 3000명 규모 온라인 게임 서버군에 대한 게임봇 탐지 및 대응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주관 연구기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며,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정부지원 기준으로 51억원이 투입된다.
게임봇 탐지 및 대응 기술이 개발 완료되면 게임업계는 게임봇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하는 막대한 시간적ㆍ금전적 자원을 절약함으로써, 게임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게임봇 침투에 따른 아이템 및 콘텐츠의 과도한 소모로 게임 라이프 사이클이 짧아지는 것을 방지, 콘텐츠 서비스 수명 확대와 업계 매출 증대도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게임봇의 활동을 억제함으로써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과 정당한 게이머의 권익 보호는 물론 게임봇에 의해 불법으로 획득되는 게임머니의 국내외 밀거래 및 외화 밀반출 등 사회적 문제를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문화부는 보고 있다.
이외에 문화부는 올해 게임분야 CT R&D 신규과제로 △HTML5 기반의 웹게임 크리에이터 및 웹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플랫폼 개발 △기초 과학 원리 이해를 위한 기능성 게임 환경 구축 기술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대규모 다중접속 온라인 게임 클라우드 기술 개발 등을 진행한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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