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2M 서비스 시연도
KT는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 참여해 주력 서비스와 각종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KT는 MWC 전시장 내 주요 장소에 올레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고 글로벌 주요 통신사와 함께 `커넥티드 하우스(Connected House)`에 참가해 M2M(사물지능통신) 서비스를 시연할 계획이다.
KT는 현지 주요 행사 `GSMA 장관급 프로그램 2012`가 열리는 피라 팰리스 호텔 전 컨퍼런스 룸에 와이파이존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각국의 통신장관 및 정부 대표를 초대해 강연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로 총 6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KT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AT&T, 보다폰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커넥티드 하우스에 참여한다. KT는 커넥티드 하우스에서 디지털도어록 전문업체 아이레보와 공동 개발한 NFC 기반 가정용 도어락 키를 선보인다. 일본 NTT도코모 부스에서는 NFC기반의 로밍 쿠폰 서비스도 시연할 계획이다.
KT는 표현명 개인고객부문장, 안태효 스마트에코본부장, 양현미 통합고객전략본부장 등 임원들이 행사 기간중 열리는 주요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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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MWC 전시장 내 주요 장소에 올레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고 글로벌 주요 통신사와 함께 `커넥티드 하우스(Connected House)`에 참가해 M2M(사물지능통신) 서비스를 시연할 계획이다.
KT는 현지 주요 행사 `GSMA 장관급 프로그램 2012`가 열리는 피라 팰리스 호텔 전 컨퍼런스 룸에 와이파이존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각국의 통신장관 및 정부 대표를 초대해 강연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로 총 6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KT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AT&T, 보다폰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커넥티드 하우스에 참여한다. KT는 커넥티드 하우스에서 디지털도어록 전문업체 아이레보와 공동 개발한 NFC 기반 가정용 도어락 키를 선보인다. 일본 NTT도코모 부스에서는 NFC기반의 로밍 쿠폰 서비스도 시연할 계획이다.
KT는 표현명 개인고객부문장, 안태효 스마트에코본부장, 양현미 통합고객전략본부장 등 임원들이 행사 기간중 열리는 주요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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