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의 `런앤히트'가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NHN은 28일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런앤히트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비스 한 달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놀라운 무료 게임'이라는 서비스 슬로건대로 시장에서 한게임의 스마트폰 게임들이 게임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각 통신사별 지원 기종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고, 2011년 선수 로스터도 곧 업데이트 해 더 많은 이들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런앤히트는 10월 18일 T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11월 18일 앱스토어 출시를 끝으로 국내 오픈마켓 전체 출시를 완료했다.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KBO와 선수협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 4000여명의 선수 실명과 사진, 경기기록 등을 게임내에 적용했다. 선수 트레이드와 스카우트, 라이벌 구도, 각 구장 배경 등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사실감을 극대화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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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28일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런앤히트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비스 한 달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놀라운 무료 게임'이라는 서비스 슬로건대로 시장에서 한게임의 스마트폰 게임들이 게임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각 통신사별 지원 기종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고, 2011년 선수 로스터도 곧 업데이트 해 더 많은 이들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런앤히트는 10월 18일 T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11월 18일 앱스토어 출시를 끝으로 국내 오픈마켓 전체 출시를 완료했다.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KBO와 선수협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 4000여명의 선수 실명과 사진, 경기기록 등을 게임내에 적용했다. 선수 트레이드와 스카우트, 라이벌 구도, 각 구장 배경 등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사실감을 극대화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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