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스나이퍼MSS 본격화 올 매출목표 420억 달성 무난"
■ 주목 e기업 - 윈스테크넷
"상반기 이미 올해 목표의 40%이상을 달성했고, 올해 매출 목표인 420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이 같은 실적 호조세가 상반기 상위 공공기관과 각 산하기관에 통합 공급되는 대형 보안 프로젝트와 조달 공급 비중이 늘어 정부ㆍ공공기관 매출이 전체 매출의 60%를 견인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IPS와 침입탐지시스템(IDS)은 10기가급 고성능 모델의 수요가 증가해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1.5배 증가했고, 정부ㆍ공공기관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위협관리 및 통합관제 솔루션과 DDoS대응시스템인 `스나이퍼DDX'매출도 크게 늘어났다. 김 대표는 "주력사업인 보안솔루션 부문의 안정적 성장을 기반으로 신규사업인 관제서비스 부문의 가시적인 성과가 더해져 상반기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을 하반기에는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준비해온 보안관제서비스 `스나이퍼MSS'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현재 지식경제부 시행 `보안관제 전문업체 지정'심사를 받고 있으며, 9월말 지정을 앞두고 있다.
김 대표는 "공공기관의 절반 이상이 이미 윈스테크넷의 보안솔루션 `스나이퍼'로 보안관리를 하고 있어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업 확대가 용이하다"며 "이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 악성코드 배포지 모니터링, 공공기관의 악성코드 삽입 유포지 모니터링 등 특정 분야 맞춤형 시그니처 제작 서비스를 강화해 관제서비스의 기술적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윈스테크넷은 올해 사업분할과 함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면서 2015년 매출 1000억원 목표 달성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20%이상 증가한 420억원과 80억원을 목표로 하며, 2015년에는 매출 1000억원에 영업이익 2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회사가 올해 초 제시한 중장비 목표 달성을 위한 `3&전략'은 △보안솔루션과 서비스를 중장기 성장축으로 키워나가겠다는 S&S(Solution & Service) △전문인력 개발과 연구개발 투자로 기술 역량을 높이겠다는 R&D △보안사업 시너지를 높일 새로운 인수합병을 준비하겠다는 M&A 등이다.
김 대표는 "10년이 넘는 윈스테크넷 역사는 시장진출에서 펀딩, 코스닥, 위기극복, 사업다각화까지 시즌1로 시작해 2008년 합병법인으로 활동한 시즌2까지 성공적으로 마감했다"며 "올해 새롭게 시작한 윈스테크넷 시즌3는 `비전1000'의 목표달성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열정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ubs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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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이미 올해 목표의 40%이상을 달성했고, 올해 매출 목표인 420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이 같은 실적 호조세가 상반기 상위 공공기관과 각 산하기관에 통합 공급되는 대형 보안 프로젝트와 조달 공급 비중이 늘어 정부ㆍ공공기관 매출이 전체 매출의 60%를 견인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IPS와 침입탐지시스템(IDS)은 10기가급 고성능 모델의 수요가 증가해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1.5배 증가했고, 정부ㆍ공공기관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위협관리 및 통합관제 솔루션과 DDoS대응시스템인 `스나이퍼DDX'매출도 크게 늘어났다. 김 대표는 "주력사업인 보안솔루션 부문의 안정적 성장을 기반으로 신규사업인 관제서비스 부문의 가시적인 성과가 더해져 상반기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을 하반기에는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준비해온 보안관제서비스 `스나이퍼MSS'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현재 지식경제부 시행 `보안관제 전문업체 지정'심사를 받고 있으며, 9월말 지정을 앞두고 있다.
김 대표는 "공공기관의 절반 이상이 이미 윈스테크넷의 보안솔루션 `스나이퍼'로 보안관리를 하고 있어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업 확대가 용이하다"며 "이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 악성코드 배포지 모니터링, 공공기관의 악성코드 삽입 유포지 모니터링 등 특정 분야 맞춤형 시그니처 제작 서비스를 강화해 관제서비스의 기술적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윈스테크넷은 올해 사업분할과 함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면서 2015년 매출 1000억원 목표 달성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20%이상 증가한 420억원과 80억원을 목표로 하며, 2015년에는 매출 1000억원에 영업이익 2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회사가 올해 초 제시한 중장비 목표 달성을 위한 `3&전략'은 △보안솔루션과 서비스를 중장기 성장축으로 키워나가겠다는 S&S(Solution & Service) △전문인력 개발과 연구개발 투자로 기술 역량을 높이겠다는 R&D △보안사업 시너지를 높일 새로운 인수합병을 준비하겠다는 M&A 등이다.
김 대표는 "10년이 넘는 윈스테크넷 역사는 시장진출에서 펀딩, 코스닥, 위기극복, 사업다각화까지 시즌1로 시작해 2008년 합병법인으로 활동한 시즌2까지 성공적으로 마감했다"며 "올해 새롭게 시작한 윈스테크넷 시즌3는 `비전1000'의 목표달성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열정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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