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아시아(.asia)는 아시아 중심의 가치와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도메인입니다. 한국에서도 보다 널리 이용되길 바랍니다."
오는 5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개될 닷아시아 도메인 우선 등록기간 `선라이즈'를 홍보하기 위해 최근 방한한 에드몬 청(Edmon CHUNG) 닷아시아 최고경영자(CEO)는 "닷아시아는 아시아라는 이름 자체만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각종 검색사이트에서 상위에 랭크되는 검색엔진최적화(SOE) 기능이 있다"고 닷아시아 도메인의 장점을 소개했다.
청 CEO는 이어 "이미 닷아시아 도메인은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닷아시아 도메인을 통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선라이즈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선라이즈는 닷아시아 도메인 우선 등록기간으로 기존 `.kr`이나 조만간 시행될 한글 도메인 `.한국'을 가진 기업이나 사람은 이 기간 동안 닷아시아 도메인을 우선 등록할 수 있다. 청 CEO는 이번 선라이즈를 통해 닷아시아 도메인이 25～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닷아시아 도메인 등록건수는 25만건이다.
아울러 청 CEO는 "닷아시아는 비영리기관으로 수익의 대부분을 아시아 지역 인터넷 발전과 이용 촉진을 위한 개발기금으로 쓰고 있다"며 "올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발간한 인터넷 윤리교재를 중국어로 번역해 중화권에 배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닷아시아는 닷아시아 도메인을 운영하는 비영리기관이다. `.kr'(한국)을 비롯 `.CN'(중국), `.JP'(일본), `.IN'(인도), `.NZ'(뉴질랜드), `.PH'(필리핀) 등 아시아 29개국의 최상위 도메인 운영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현재 가비아, 넷피아, 아이네임즈, 후이즈 등이 닷아시아 도메인 등록을 대행하고 있다.
한민옥기자 mohan@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는 5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개될 닷아시아 도메인 우선 등록기간 `선라이즈'를 홍보하기 위해 최근 방한한 에드몬 청(Edmon CHUNG) 닷아시아 최고경영자(CEO)는 "닷아시아는 아시아라는 이름 자체만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각종 검색사이트에서 상위에 랭크되는 검색엔진최적화(SOE) 기능이 있다"고 닷아시아 도메인의 장점을 소개했다.
청 CEO는 이어 "이미 닷아시아 도메인은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닷아시아 도메인을 통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선라이즈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선라이즈는 닷아시아 도메인 우선 등록기간으로 기존 `.kr`이나 조만간 시행될 한글 도메인 `.한국'을 가진 기업이나 사람은 이 기간 동안 닷아시아 도메인을 우선 등록할 수 있다. 청 CEO는 이번 선라이즈를 통해 닷아시아 도메인이 25～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닷아시아 도메인 등록건수는 25만건이다.
아울러 청 CEO는 "닷아시아는 비영리기관으로 수익의 대부분을 아시아 지역 인터넷 발전과 이용 촉진을 위한 개발기금으로 쓰고 있다"며 "올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발간한 인터넷 윤리교재를 중국어로 번역해 중화권에 배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닷아시아는 닷아시아 도메인을 운영하는 비영리기관이다. `.kr'(한국)을 비롯 `.CN'(중국), `.JP'(일본), `.IN'(인도), `.NZ'(뉴질랜드), `.PH'(필리핀) 등 아시아 29개국의 최상위 도메인 운영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현재 가비아, 넷피아, 아이네임즈, 후이즈 등이 닷아시아 도메인 등록을 대행하고 있다.
한민옥기자 mohan@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