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김철호)는 스포츠세단 `올 뉴 S6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차는 디자인과 성능을 기존 S60에서 완전히 바꾼 모델로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안전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신차는 직렬 5기통 저압터보 2.5리터 T5엔진(254마력, 36.7kg.m, 연비 10.2㎞/l)과 직렬 5기통 2.4리터 트윈터보 D5 디젤엔진(205마력, 42.8kg.m, 연비 15km/l)을 탑재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모두 높였다.
운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통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센서스 시스템`이 탑재돼, 라디오와 CD, 아이폰, USB 메모리 등 미디어를 지원하며, 실시간교통정보를 포함한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기능도 적용됐다.
신차에는 차량 전방에 보행자가 있어 사고가 예측되면 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사고가 임박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보행자 추돌 방지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외에 앞 차와 간격을 조절해서 일정 속도로 주행할 수 있는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경추보호시스템, 측면보호시스템 등도 탑재했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4990만원부터 5790만원.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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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는 직렬 5기통 저압터보 2.5리터 T5엔진(254마력, 36.7kg.m, 연비 10.2㎞/l)과 직렬 5기통 2.4리터 트윈터보 D5 디젤엔진(205마력, 42.8kg.m, 연비 15km/l)을 탑재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모두 높였다.
운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통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센서스 시스템`이 탑재돼, 라디오와 CD, 아이폰, USB 메모리 등 미디어를 지원하며, 실시간교통정보를 포함한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기능도 적용됐다.
신차에는 차량 전방에 보행자가 있어 사고가 예측되면 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사고가 임박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보행자 추돌 방지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외에 앞 차와 간격을 조절해서 일정 속도로 주행할 수 있는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경추보호시스템, 측면보호시스템 등도 탑재했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4990만원부터 5790만원.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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