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운영하는 특허전자소송과 전자독촉시스템 등 인터넷 사법서비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따냈다고 대법원이 22일 밝혔다.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따라 인터넷진흥원이 기업의 정보보호관리체계 전반을 심사해 적합성을 보증해주는 제도다.
2004년 인터넷 등기 서비스로 ISMS 인증을 획득한 대법원은 전자소송 확대에 맞춰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 사법서비스의 ISMS 인증을 추진해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인증 획득과 이후 갱신 심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법부의 정보보호 신뢰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정보관리로 보안사고를 줄이는 한편 신속한 사고대응체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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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따라 인터넷진흥원이 기업의 정보보호관리체계 전반을 심사해 적합성을 보증해주는 제도다.
2004년 인터넷 등기 서비스로 ISMS 인증을 획득한 대법원은 전자소송 확대에 맞춰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 사법서비스의 ISMS 인증을 추진해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인증 획득과 이후 갱신 심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법부의 정보보호 신뢰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정보관리로 보안사고를 줄이는 한편 신속한 사고대응체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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