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소프트포럼, 자선모금 등 사회공헌활동
한글과컴퓨터는 소프트포럼과 공동으로 `소프트웨어인 자선의 밤' 행사를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한컴이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소프트포럼과 내년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컴과 소프트포럼 전 직원은 한자리에 모여, 연말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선모금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며 세밑의 따뜻함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 사 임직원들의 성금은 아름다운 재단의 도서지역, 다문화 가정지원 및 소년소녀 오케스트라 활동, 어린이재단 지원기금으로 전달됐다.
한컴은 `씽크프리' 등 모바일 사업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둔 2010년을 마무리하고, 2011년도에는 글로벌화와 오피스 경쟁력 강화 등을 기치로 새로운 성장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소프트포럼 역시 올해 스마트폰 보안사업의 성공적인 사업확대를 기반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트렌드와 기술에 긴밀하게 대응하는 2011년을 맞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양 사는 자체 보유 핵심기술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호 발전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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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한컴이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소프트포럼과 내년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컴과 소프트포럼 전 직원은 한자리에 모여, 연말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선모금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며 세밑의 따뜻함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 사 임직원들의 성금은 아름다운 재단의 도서지역, 다문화 가정지원 및 소년소녀 오케스트라 활동, 어린이재단 지원기금으로 전달됐다.
한컴은 `씽크프리' 등 모바일 사업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둔 2010년을 마무리하고, 2011년도에는 글로벌화와 오피스 경쟁력 강화 등을 기치로 새로운 성장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소프트포럼 역시 올해 스마트폰 보안사업의 성공적인 사업확대를 기반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트렌드와 기술에 긴밀하게 대응하는 2011년을 맞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양 사는 자체 보유 핵심기술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호 발전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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