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영화제작에 효자역할 '톡톡'
■ 2011 IT시장 이 기업을 주목하라
(8) 오토데스크코리아
`오토데스크 오토캐드'는 강력하고 유연한 기능을 가진 디자인 및 문서화 SW로, 문서화 시간을 단축하고, 유기적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3D에서 직관적으로 아이디어를 탐구할 수 있다. 오토캐드는 수많은 애드온 덕분에 특정 요건에 맞게 커스토마이징하고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신 제품인 `오토캐드 2011'은 3D 디자인 기능이 더 강화됐고, 서페이스 모델링 도구, 도면층의 투명도 적용 등 새 기능이 추가돼 설계자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더 쉽고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서페이스 모델링 도구는 매끄러운 표면 작성과 곡면 표현, 편집 작업을 쉽게 할 수 있게 하며, 최고 20억개의 포인트를 지원하는 포인트 클라우드 도구를 통해 3D 스캔장치로 측정한 데이터를 오토캐드 내에 삽입해 설계에 이용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인벤터'는 3D 기계 설계, 제품 시뮬레이션, 툴링 제작, 설계도 공유 등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인벤터 2011'은 실제 제작 전, 아이디어 구현단계에 있는 제품을 디지털로 시각화하고 시뮬레이션함으로써 비용을 줄이고 친환경 효과를 구현하는 디지털 프로토타이핑 기능이 강화됐다. 이 제품은 개념 디자인, 디자인 시각화, 엔지니어링 및 제조분야 제품 개발자용 특수도구 기능이 강화됐고, 특히 새로 도입된 직접 조작 기능은 기계 설계 프로세스를 개선해 이전 제품보다 최대 40%까지 설계시간을 줄일 수 있다.
최근 3D는 그래픽 디자인 업계의 새로운 핵심 트렌드 중 하나이다. 오토데스크의 3D 솔루션은 `아바타', `아이언맨2' 등의 영화 제작에 주요 솔루션으로 사용됐으며, 다른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오토데스크 마야'는 아티스트에게 엔드 투 엔드 제작 워크플로와 함께 3D 애니메이션, 모델링, 시뮬레이션, 시각효과, 렌더링, 매치무빙, 컴포지팅을 위한 도구를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또 `오토데스크 3ds 맥스'와 `오토데스크 3ds 맥스 디자인'은 통합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렌더링 및 컴포지팅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아티스트와 디자이너가 더 빠르게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건축업계에서는 전체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빌딩정보모델링(BIM) 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3D 모델링 기반의 BIM 기술은 친환경 건설과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BIM이 접목된 `오토데스크 레빗' 등의 솔루션을 설계단계부터 도입하면 전체 프로젝트를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다. 레빗 아키텍처는 설계 개념과 형태를 다양하게 모색하고, 설계, 문서화, 시공의 전체 단계에서 설계 데이터를 더 정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한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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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오토캐드'는 강력하고 유연한 기능을 가진 디자인 및 문서화 SW로, 문서화 시간을 단축하고, 유기적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3D에서 직관적으로 아이디어를 탐구할 수 있다. 오토캐드는 수많은 애드온 덕분에 특정 요건에 맞게 커스토마이징하고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신 제품인 `오토캐드 2011'은 3D 디자인 기능이 더 강화됐고, 서페이스 모델링 도구, 도면층의 투명도 적용 등 새 기능이 추가돼 설계자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더 쉽고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서페이스 모델링 도구는 매끄러운 표면 작성과 곡면 표현, 편집 작업을 쉽게 할 수 있게 하며, 최고 20억개의 포인트를 지원하는 포인트 클라우드 도구를 통해 3D 스캔장치로 측정한 데이터를 오토캐드 내에 삽입해 설계에 이용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인벤터'는 3D 기계 설계, 제품 시뮬레이션, 툴링 제작, 설계도 공유 등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인벤터 2011'은 실제 제작 전, 아이디어 구현단계에 있는 제품을 디지털로 시각화하고 시뮬레이션함으로써 비용을 줄이고 친환경 효과를 구현하는 디지털 프로토타이핑 기능이 강화됐다. 이 제품은 개념 디자인, 디자인 시각화, 엔지니어링 및 제조분야 제품 개발자용 특수도구 기능이 강화됐고, 특히 새로 도입된 직접 조작 기능은 기계 설계 프로세스를 개선해 이전 제품보다 최대 40%까지 설계시간을 줄일 수 있다.
최근 3D는 그래픽 디자인 업계의 새로운 핵심 트렌드 중 하나이다. 오토데스크의 3D 솔루션은 `아바타', `아이언맨2' 등의 영화 제작에 주요 솔루션으로 사용됐으며, 다른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오토데스크 마야'는 아티스트에게 엔드 투 엔드 제작 워크플로와 함께 3D 애니메이션, 모델링, 시뮬레이션, 시각효과, 렌더링, 매치무빙, 컴포지팅을 위한 도구를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또 `오토데스크 3ds 맥스'와 `오토데스크 3ds 맥스 디자인'은 통합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렌더링 및 컴포지팅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아티스트와 디자이너가 더 빠르게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건축업계에서는 전체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빌딩정보모델링(BIM) 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3D 모델링 기반의 BIM 기술은 친환경 건설과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BIM이 접목된 `오토데스크 레빗' 등의 솔루션을 설계단계부터 도입하면 전체 프로젝트를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다. 레빗 아키텍처는 설계 개념과 형태를 다양하게 모색하고, 설계, 문서화, 시공의 전체 단계에서 설계 데이터를 더 정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한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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