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유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오태식, KCL)이 한국선급(회장 오공균)과 2일 대전 한국선급 본사에서 조선ㆍ해양산업 분야의 부품ㆍ소재, 기기 및 관련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CL과 한국선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선ㆍ해양산업 관련 시험분야 협력 △상호 기술인력의 교류를 통한 기관간 업무협력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기초 및 실용화 분야를 포함한 공동 연구 수행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 △관련 세미나 또는 심포지엄의 공동개최 등의 상당분야에서의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합의했다.
오태식 원장은 "이번 조선ㆍ해양산업 분야와의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계기로 양 기관이 공동 연구개발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화선임기자 dvid@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CL과 한국선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선ㆍ해양산업 관련 시험분야 협력 △상호 기술인력의 교류를 통한 기관간 업무협력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기초 및 실용화 분야를 포함한 공동 연구 수행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 △관련 세미나 또는 심포지엄의 공동개최 등의 상당분야에서의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합의했다.
오태식 원장은 "이번 조선ㆍ해양산업 분야와의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계기로 양 기관이 공동 연구개발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화선임기자 dvid@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