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방송통신 이용자보호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방통위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반영해 향후 방통위에서 중점 추진해야 할 방송통신 이용자보호 종합계획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문제가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폰 통화품질 및 AS 문제 해소를 위한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론회 1부에서는 방통위 이용자보호국이 방송통신 소비자 보호를 위한 비전을 기조발제한다. 이어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임준 박사가 공정한 제도기반 조성 및 피해구제 체계 강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한문승 팀장은 자율경쟁 시장 촉진 및 스마트한 이용자 확산을 위한 정책과제를 소개한다.
최경섭기자 kschoi@
토론회 1부에서는 방통위 이용자보호국이 방송통신 소비자 보호를 위한 비전을 기조발제한다. 이어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임준 박사가 공정한 제도기반 조성 및 피해구제 체계 강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한문승 팀장은 자율경쟁 시장 촉진 및 스마트한 이용자 확산을 위한 정책과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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