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박영훈)은 25일 오후 콩고민주공화국 국립킨샤사대학(UNIKIN)과 `한국-콩고민주공화국 생물소재연구센터 구축'과 생물다양성 및 생명공학 분야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은 한-콩고민주공화국 생물소재연구센터를 UNIKIN 내에 설치하게 되며, 생물자원 확보 및 활용을 통한 고부가가치 천연신약 개발 등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생명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물종다양성이 풍부한 콩고민주공화국의 다양한 식물자원 확보는 물론 주변국과 아프리카 권역에서 다양한 생물소재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연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코스타리카 등에 생물소재공동연구센터를 구축ㆍ운영하는 등 생물자원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이날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은 한-콩고민주공화국 생물소재연구센터를 UNIKIN 내에 설치하게 되며, 생물자원 확보 및 활용을 통한 고부가가치 천연신약 개발 등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생명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물종다양성이 풍부한 콩고민주공화국의 다양한 식물자원 확보는 물론 주변국과 아프리카 권역에서 다양한 생물소재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연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코스타리카 등에 생물소재공동연구센터를 구축ㆍ운영하는 등 생물자원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