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X인터넷 및 리치엔터프라이즈애플리케이션(REA) 솔루션 업체인 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는 올해 2ㆍ4분기 매출이 46억원, 영업이익이 전 분기의 9억원 손실에서 10억원이 개선된 1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투비소프트는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22.8%, 전기대비 45.2%나 증가해 상반기 전체로도 2000년 창업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REA 플랫폼 엑스플랫폼(XPLATFORM)의 판매실적 및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현재 공공,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유통, 교육, 서비스 등 전 업종에 걸쳐 약 40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만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법무부, 한국연구재단, 삼성전자, LG텔레콤 등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김형곤 투비소프트 대표는 "SAP와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SAP 사용자인터페이스(UI) 고도화 사업 및 모바일 분야로의 신규 사업 확장과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적으로 향상되는 업계 특성을 고려하면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투비소프트는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22.8%, 전기대비 45.2%나 증가해 상반기 전체로도 2000년 창업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REA 플랫폼 엑스플랫폼(XPLATFORM)의 판매실적 및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현재 공공,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유통, 교육, 서비스 등 전 업종에 걸쳐 약 40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만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법무부, 한국연구재단, 삼성전자, LG텔레콤 등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김형곤 투비소프트 대표는 "SAP와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SAP 사용자인터페이스(UI) 고도화 사업 및 모바일 분야로의 신규 사업 확장과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적으로 향상되는 업계 특성을 고려하면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