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출시 SM3 2.0 쇼 카 세계 최초 공개
출범 10주년을 맞은 르노삼성자동차는 2010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Discover the Difference`를 주제로 지금까지의 성과와 향후 미래비전을 공유한다.
총 면적 1천200㎡의 전시관은 르노삼성차의 핵심가치를 함축한 `Discover the Difference`를 형상화했으며 물결의 파동이나 파도를 묘사해 항구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곳곳에 연출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올 하반기 선보일 `SM3 2.0` 모델을 쇼 카 형태로 세계 최초 공개한다.
이번 쇼 카는 2.0 모델 전용으로 장착되는 다양한 바디 킷과 액세서리를 포함해새로운 모습의 내부 및 외부 디자인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지난 10년간 르노삼성차를 대표하면서 지난 1월 새롭게 출시돼 중형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뉴 SM5`를 메인 카로 전시한다.
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친환경 콘셉트 카 `eMX`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새로 공개하고, 오는 10월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코리아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르노그룹의 F1 모형 카 `R30`과 지난해 국내 레이스 서킷에 처음 오른 `SM3 레이싱 카`도 새로운 모습으로 전시해 르노삼성차의 성장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총 11대의 전시차량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을 구성해 양산 차량에 적용되는 최첨단 장비와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전시장 2층에 마련된 `엑스피리언스 존(Experience Zone)`에서는 국내 중형차 최초로 뉴 SM5에 적용된 보스(Boss)사운드 시스템과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시트,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퍼퓸 디퓨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미래기술을 보여주는 `테크놀로지 존(Technology Zone)`에서는 엔진과 변속기의 절개 전시물을 통해 르노삼성차 라인업의 파워트레인 기술을 선보인다.
`액세서리 존(Accessory Zone)`에서는 다양한 자동차 장착용품과 편의상품 및 운전자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각종 액세서리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르노삼성차는 모터쇼 기간에 관람객과 호흡을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로 팝 일레트로닉 그룹 `W & Whale`의 콘서트를 매일 열고,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연계해 뉴 SM5 시승행사도 대규모로 개최한다. 르노삼성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르노삼성차 출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구축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핵심가치를 관람객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아이템과 볼거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모터쇼를 통해 르노삼성의 기술력 뿐 아니라 향후 10년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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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면적 1천200㎡의 전시관은 르노삼성차의 핵심가치를 함축한 `Discover the Difference`를 형상화했으며 물결의 파동이나 파도를 묘사해 항구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곳곳에 연출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올 하반기 선보일 `SM3 2.0` 모델을 쇼 카 형태로 세계 최초 공개한다.
이번 쇼 카는 2.0 모델 전용으로 장착되는 다양한 바디 킷과 액세서리를 포함해새로운 모습의 내부 및 외부 디자인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지난 10년간 르노삼성차를 대표하면서 지난 1월 새롭게 출시돼 중형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뉴 SM5`를 메인 카로 전시한다.
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친환경 콘셉트 카 `eMX`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새로 공개하고, 오는 10월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코리아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르노그룹의 F1 모형 카 `R30`과 지난해 국내 레이스 서킷에 처음 오른 `SM3 레이싱 카`도 새로운 모습으로 전시해 르노삼성차의 성장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총 11대의 전시차량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을 구성해 양산 차량에 적용되는 최첨단 장비와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전시장 2층에 마련된 `엑스피리언스 존(Experience Zone)`에서는 국내 중형차 최초로 뉴 SM5에 적용된 보스(Boss)사운드 시스템과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시트,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퍼퓸 디퓨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미래기술을 보여주는 `테크놀로지 존(Technology Zone)`에서는 엔진과 변속기의 절개 전시물을 통해 르노삼성차 라인업의 파워트레인 기술을 선보인다.
`액세서리 존(Accessory Zone)`에서는 다양한 자동차 장착용품과 편의상품 및 운전자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각종 액세서리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르노삼성차는 모터쇼 기간에 관람객과 호흡을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로 팝 일레트로닉 그룹 `W & Whale`의 콘서트를 매일 열고,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연계해 뉴 SM5 시승행사도 대규모로 개최한다. 르노삼성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르노삼성차 출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구축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핵심가치를 관람객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아이템과 볼거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모터쇼를 통해 르노삼성의 기술력 뿐 아니라 향후 10년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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