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는 자사의 분산서비스거부(DDoS)공격 방어장비인 `디도스캅'이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디도스 대응시스템'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디도스 대응시스템은 디도스 공격 발생 시 해커의 공격 트래픽과 사용자의 정상적인 트래픽을 판별해, 비정상적인 트래픽이나 디도스 공격으로 정의 내려진 트래픽 등을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회사관계자는"디도스캅이 그동안 디도스 대응장비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이상 트래픽 대응'으로 분류돼 있었던 만큼, 이번 인증이 갖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디도스 대응시스템은 디도스 공격 발생 시 해커의 공격 트래픽과 사용자의 정상적인 트래픽을 판별해, 비정상적인 트래픽이나 디도스 공격으로 정의 내려진 트래픽 등을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회사관계자는"디도스캅이 그동안 디도스 대응장비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이상 트래픽 대응'으로 분류돼 있었던 만큼, 이번 인증이 갖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