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행정안전위원회 신지호 의원실(한나라당)은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2010 웹 접근성 사용편의성 향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은 장애인, 고령자 등이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최동익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장애인에게 접근성과 사용편의성을 확보해 주는 것은 정보접근 차별에서 벗어나는 최소한의 길"이라며 "차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연합회는 당사자 입장에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웹 접근성은 장애인, 고령자 등이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최동익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장애인에게 접근성과 사용편의성을 확보해 주는 것은 정보접근 차별에서 벗어나는 최소한의 길"이라며 "차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연합회는 당사자 입장에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