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는 다른 사람들의 민원을 검색하거나 정부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답변 형태로 검색할 수 있는 민원Q&A와 정책 Q&A 서비스를 온라인 검색포털은 물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권익위는 각 부처에 자주 발생하는 민원사례를 정리한 민원Q&A와 주요 정부정책에 대한 적용사례를 질의ㆍ응답형태로 작성한 정책Q&A를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공해 왔다. 지난해 9월부터 민간포털인 다음과 네이트 등을 통해 검색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최근 네이버에서도 검색서비스를 시작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현재 2만8000여건의 게시물 검색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약 7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자료는 신종플루, 연말정산, 미소금융 등 시의성 있는 주요 이슈와 자동차 운전면허, 여권발급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내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 관계자는 "네이버의 경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한 검색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어 이용 편의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 "IT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
권익위는 각 부처에 자주 발생하는 민원사례를 정리한 민원Q&A와 주요 정부정책에 대한 적용사례를 질의ㆍ응답형태로 작성한 정책Q&A를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공해 왔다. 지난해 9월부터 민간포털인 다음과 네이트 등을 통해 검색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최근 네이버에서도 검색서비스를 시작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현재 2만8000여건의 게시물 검색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약 7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자료는 신종플루, 연말정산, 미소금융 등 시의성 있는 주요 이슈와 자동차 운전면허, 여권발급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내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 관계자는 "네이버의 경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한 검색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어 이용 편의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 "IT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