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공동R&DㆍG20 연계 국격제고에 집중
교과부는 올해 과학기술 국제화 예산을 8.8% 늘어난 821억7300만원으로 잡고, G20 정상회의와 연계한 국제협력 강화와 국격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녹색성장 지원 등 국가 전략분야를 포함한 기초원천기술 분야에 대한 해외 공동 R&D를 지원하는 글로벌연구실 사업에 157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또 생명과학 분야 천연물 연구ㆍ활용기술 개발을 위해 생물자원이 풍부한 국가를 중심으로 4대 권역별로 협력거점을 마련하고 생물소재를 확보하기 위한 `지구적 생물다양성 협력 네트워크' 사업에 30억원이 배정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중국,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와 공동연구센터를 열고 협력해온 데 이어 아프리카권역 센터 구축도 추진할 예정이다.
국가간 협력기반 조성사업에는 103억3500만원을 투입, 러시아, 중국, 몽골과의 과학기술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이탈리아, 스위스, 이스라엘,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과의 협력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외 과학기술 자원 활용사업에도 총 73억600만원이 배정돼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 협력사업, 일본 양성자가속기 협력사업, EU 프레임워크 공동연구 등을 추진한다.
통일부, 국정원 등과 협조해 10억2100만원 규모로 추진되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은 식량, 질병 등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남북 전문가간 인력교류, 기초과학ㆍ농업ㆍ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교류 등으로 구성된다.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녹색성장 지원 등 국가 전략분야를 포함한 기초원천기술 분야에 대한 해외 공동 R&D를 지원하는 글로벌연구실 사업에 157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또 생명과학 분야 천연물 연구ㆍ활용기술 개발을 위해 생물자원이 풍부한 국가를 중심으로 4대 권역별로 협력거점을 마련하고 생물소재를 확보하기 위한 `지구적 생물다양성 협력 네트워크' 사업에 30억원이 배정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중국,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와 공동연구센터를 열고 협력해온 데 이어 아프리카권역 센터 구축도 추진할 예정이다.
국가간 협력기반 조성사업에는 103억3500만원을 투입, 러시아, 중국, 몽골과의 과학기술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이탈리아, 스위스, 이스라엘,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과의 협력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외 과학기술 자원 활용사업에도 총 73억600만원이 배정돼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 협력사업, 일본 양성자가속기 협력사업, EU 프레임워크 공동연구 등을 추진한다.
통일부, 국정원 등과 협조해 10억2100만원 규모로 추진되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은 식량, 질병 등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남북 전문가간 인력교류, 기초과학ㆍ농업ㆍ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교류 등으로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