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미국을 방문중인 박성효 시장이 대덕특구 2단계 바이오-메디컬 산업단지 개발 예정부지 내 입주할 미국 첨단 의료기업 3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재미교포가 대표인 팍스 헬스케어 그룹(대표 박민)과 케이씨알 헬스 인터내셔널(대표 강성수), 다이아몬드 덴털 코리아(대표 당병환) 등이다. 이 기업들은 허브 천연제약 치료제와 미네랄 건강식품, 치과특수기구 등을 각각 생산하는 기업으로 대덕특구 내 외국인투자지역에 최초 2000만달러를 투자하고 3년 내에 1억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대덕특구 2단계 외국인투자지역 내 4만5000㎡의 부지를 제공키로 했으며 내년 초 대전시가 운영중인 대덕테크노밸리 내 글로벌 R&D센터에 입주, 연구활동과 기업입주를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
대전시는 3개 업체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냄으로써 향후 3년간 8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말 재미과학자가 설립한 생명공학기업인 라이오팁(LyoTIP, 대표 장병하)과 6000만 달러의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내년까지 1만6629㎡ 규모의 생산시설을 건립하게 된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이들 업체는 재미교포가 대표인 팍스 헬스케어 그룹(대표 박민)과 케이씨알 헬스 인터내셔널(대표 강성수), 다이아몬드 덴털 코리아(대표 당병환) 등이다. 이 기업들은 허브 천연제약 치료제와 미네랄 건강식품, 치과특수기구 등을 각각 생산하는 기업으로 대덕특구 내 외국인투자지역에 최초 2000만달러를 투자하고 3년 내에 1억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대덕특구 2단계 외국인투자지역 내 4만5000㎡의 부지를 제공키로 했으며 내년 초 대전시가 운영중인 대덕테크노밸리 내 글로벌 R&D센터에 입주, 연구활동과 기업입주를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
대전시는 3개 업체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냄으로써 향후 3년간 8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말 재미과학자가 설립한 생명공학기업인 라이오팁(LyoTIP, 대표 장병하)과 6000만 달러의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내년까지 1만6629㎡ 규모의 생산시설을 건립하게 된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