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IT 전문기업 큐브코아(대표 김연수)는 노틸러스효성과 함께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의 건설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사 재무, 협력업체, 관리, 안전, 환경, 설계 등 기간 업무를 IT로 효율화함으로써 선진적인 환경 엔지니어링회사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이 사업은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엔지니어링 부문에 특화된 경영자원 관리 전반을 대상으로 본사-국내외 현장-부서간의 신속한 정보 교환을 연계하는 전사정보화 사업으로 추진된다.
한편 큐브코아는 지난 1월 회사 설립 후 건설IT 분야에서 다수의 시스템관리(SM) 아웃소싱 및 전사적자원관리(ERP) 사업을 진행, 당초 목표했던 사업 수주금액 1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신규 솔루션을 선보이고 해외사업 진출도 꾀한다는 전략이다.
배옥진기자 withok@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사 재무, 협력업체, 관리, 안전, 환경, 설계 등 기간 업무를 IT로 효율화함으로써 선진적인 환경 엔지니어링회사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이 사업은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엔지니어링 부문에 특화된 경영자원 관리 전반을 대상으로 본사-국내외 현장-부서간의 신속한 정보 교환을 연계하는 전사정보화 사업으로 추진된다.
한편 큐브코아는 지난 1월 회사 설립 후 건설IT 분야에서 다수의 시스템관리(SM) 아웃소싱 및 전사적자원관리(ERP) 사업을 진행, 당초 목표했던 사업 수주금액 1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신규 솔루션을 선보이고 해외사업 진출도 꾀한다는 전략이다.
배옥진기자 with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