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가 훼미리마트 및 GS25와 정식 유통 계약을 맺고 자사 `미니고데기' 제품 판매 채널을 기존 온라인, 할인점, 양판점에서 편의점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유닉스전자의 미니고데기는 지난 7월 1일 G마켓을 비롯한 온라인 시장에서 성공적인 1차 론칭 후 10월까지 누적 3만개가 팔린 올 하반기 히트상품이다. 이번 편의점 유통 계약에 따라 훼미리마트와 GS25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판매가기준 1만3000원.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현재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미니고데기'의 12월 누적 판매량을 15만개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며 "편의점을 시작으로 향후 추가 판매 채널을 확대해, 오는 2010년 30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고데기는 현재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등 할인점과 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플라자, LG하이플라자 등의 양판점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심화영기자 dorothy@
유닉스전자의 미니고데기는 지난 7월 1일 G마켓을 비롯한 온라인 시장에서 성공적인 1차 론칭 후 10월까지 누적 3만개가 팔린 올 하반기 히트상품이다. 이번 편의점 유통 계약에 따라 훼미리마트와 GS25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판매가기준 1만3000원.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현재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미니고데기'의 12월 누적 판매량을 15만개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며 "편의점을 시작으로 향후 추가 판매 채널을 확대해, 오는 2010년 30만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고데기는 현재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등 할인점과 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플라자, LG하이플라자 등의 양판점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심화영기자 doroth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