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대형세단 `뉴 760Li'를 출시하고 국내 대형세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신차는 BMW 최상위급 모델로, 7시리즈 모델 중 가장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향상된 효율성을 지원하는 최고급 세단이다.
뉴 760Li는 고정밀 직분사 및 트윈터보 시스템이 적용된 V12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544마력(5250rpm), 최대토크 76.5kg.m(1580)으로 이전 모델보다 각각 22%, 25% 이상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BMW 최초로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6초 만에 도달한다.
760Li에는 국내 소개된 BMW 모델 중 최초로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운동 에너지가 배터리로 전달돼 연료 소비를 줄여주는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기술, 회전시 뒷바퀴까지 제어해 회전반경을 줄이는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 커브의 방향에 따라 도로 전방을 비춰주는 `어댑티드 헤드라이트' 등 기술이 적용됐다.
이밖에도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차선 이탈 방지 장치', 사람인식 기능 포함된 `나이트비전', 속도가 정면 유리에 표시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백업 카메라 및 사이드 뷰 시스템, 한글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적용된다.
가격은 760Li가 2억6500만원, 인디비주얼 페인트와 최고급 메리노 가죽시트등이 적용된 760Li 인디비주얼 모델은 2억7700만원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사진설명 : BMW코리아는 대형세단 '뉴 760Li'를 출시하고 국내 대형세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신차는 BMW 최상위급 모델로, 7시리즈 모델 중 가장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향상된 효율성을 지원하는 최고급 세단이다.
뉴 760Li는 고정밀 직분사 및 트윈터보 시스템이 적용된 V12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544마력(5250rpm), 최대토크 76.5kg.m(1580)으로 이전 모델보다 각각 22%, 25% 이상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BMW 최초로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6초 만에 도달한다.
760Li에는 국내 소개된 BMW 모델 중 최초로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운동 에너지가 배터리로 전달돼 연료 소비를 줄여주는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기술, 회전시 뒷바퀴까지 제어해 회전반경을 줄이는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 커브의 방향에 따라 도로 전방을 비춰주는 `어댑티드 헤드라이트' 등 기술이 적용됐다.
이밖에도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차선 이탈 방지 장치', 사람인식 기능 포함된 `나이트비전', 속도가 정면 유리에 표시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백업 카메라 및 사이드 뷰 시스템, 한글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적용된다.
가격은 760Li가 2억6500만원, 인디비주얼 페인트와 최고급 메리노 가죽시트등이 적용된 760Li 인디비주얼 모델은 2억7700만원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사진설명 : BMW코리아는 대형세단 '뉴 760Li'를 출시하고 국내 대형세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