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수명주기관리(PLM)이 전통 제조업을 넘어 유통, 소비재 등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음료업계 처음으로 PLM 구축을 완료했다.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는 국내 음료업계 처음으로 PLM 시스템을 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에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PLM 시스템은 제품의 전 수명 주기를 통해 제품과 관련된 정보와 프로세스를 실시간 관리하며 제품 개발 아이디어부터 콘셉트, 개발, 디자인, 광고, 생산, 유통, 서비스, 유지보수, 폐기까지의 전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롯데칠성음료의 PLM시스템은 PTC의 윈칠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품 이력정보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한다. 이에 따라 제품 변천사(디자인, 성분, 광고) 파악, 과거 마케팅 및 판촉 이력 관리, 시장 제품정보 관리, 매출ㆍ생산ㆍ재고ㆍ클레임 정보 연계관리 등이 용이해질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배옥진기자 withok@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는 국내 음료업계 처음으로 PLM 시스템을 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에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PLM 시스템은 제품의 전 수명 주기를 통해 제품과 관련된 정보와 프로세스를 실시간 관리하며 제품 개발 아이디어부터 콘셉트, 개발, 디자인, 광고, 생산, 유통, 서비스, 유지보수, 폐기까지의 전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롯데칠성음료의 PLM시스템은 PTC의 윈칠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품 이력정보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한다. 이에 따라 제품 변천사(디자인, 성분, 광고) 파악, 과거 마케팅 및 판촉 이력 관리, 시장 제품정보 관리, 매출ㆍ생산ㆍ재고ㆍ클레임 정보 연계관리 등이 용이해질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배옥진기자 with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