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한 `하나 어린이 골프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5일과 6일 양일 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하나은행 연수원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하나금융소속 김인경, 박희영, 문현희 선수가 어린이들이 일일 코치로 참여했다.
1부 행사에서는 프로선수들이 직접 들려주는 `나는 어떻게 골프를 시작했는가?'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고 2부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미니 골프게임에 참여해 골프를 체험하는 행사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어린이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강의도 눈길을 끌었다. 박상혁 하나은행 스포츠마케팅 차장은 "어린이들이 스타 선수들과 골프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골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일 기자 umph@
1부 행사에서는 프로선수들이 직접 들려주는 `나는 어떻게 골프를 시작했는가?'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고 2부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미니 골프게임에 참여해 골프를 체험하는 행사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어린이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강의도 눈길을 끌었다. 박상혁 하나은행 스포츠마케팅 차장은 "어린이들이 스타 선수들과 골프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골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일 기자 ump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