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골프가 신제품 유틸리티 클럽인 `이팩트'를 출시했다. 크라운 부분을 최소화하고 헤드 위쪽을 낮게 설계해 저중심을 실현한 이팩트는 쉽게 볼을 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솔 후방 내부에 중량체를 배치해 큰 관성모멘트로 높은 스윙안정성을 뽐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2골프 관계자는 "마치 캐피티 아이언처럼 부담없이 칠 수 있다"면서 "170~200야드 전후의 애매한 거리를 커버하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가벼운 샤프트도 장점으로 꼽힌다. E2골프의 최신 공법으로 제작된 맥스라이트 샤프트는 4축 직물의 조합으로 가벼울 뿐만 아니라 비틀림이 적어 비거리와 방향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3~5번으로 출시된 이팩트 유틸리티의 소비자 가격은 15만원이다. 문의_031)424-2772
정원일 기자 umph@
가벼운 샤프트도 장점으로 꼽힌다. E2골프의 최신 공법으로 제작된 맥스라이트 샤프트는 4축 직물의 조합으로 가벼울 뿐만 아니라 비틀림이 적어 비거리와 방향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3~5번으로 출시된 이팩트 유틸리티의 소비자 가격은 15만원이다. 문의_031)424-2772
정원일 기자 ump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