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특성화 대학이 생긴다?' 국내 최초로 설립되는 골프 특성화 대학인 `한국골프대학'이 2011년 문을 열 전망이다. 골프연습장 및 실습장을 추가 설치하고 원활한 학사 운영을 위해 3년제 특성화 대학으로 개설되는 한국골프대학은 골프경기 지도계열과 골프산업 경영계열 그리고 골프코스 관리계열의 3개 계열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골프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학교법입 우봉학원은 지난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에 설립인가 신청서를 제출 후 특성화 대학 성공화전략의 보완 등을 권고 받아 시설 보충 및 학제운영 변경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찬명 한국골프대학 총장은 "향후 평생교육원, 골프아카데미, 방학을 이용한 다양한 골프스쿨 등 모든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수립해 대학의 자생력을 갖출 계획이며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중이다"라고 말했다.
정원일 기자 umph@
한국골프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학교법입 우봉학원은 지난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에 설립인가 신청서를 제출 후 특성화 대학 성공화전략의 보완 등을 권고 받아 시설 보충 및 학제운영 변경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찬명 한국골프대학 총장은 "향후 평생교육원, 골프아카데미, 방학을 이용한 다양한 골프스쿨 등 모든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수립해 대학의 자생력을 갖출 계획이며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중이다"라고 말했다.
정원일 기자 ump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