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기술개발의 현장을 보여줍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원자력 기술개발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연구원을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원자력연은 오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화ㆍ 목요일을 `연구원 개방의 날'로 정하고 10회에 걸쳐 시설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사전예약 없이 오후 2시까지 원자력연 정문 안내소로 오면 직원의 안내를 받아 연구원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홍보 전시관 관람과 연구원 소개 영상시청, 방사성폐기물 지하처분 연구를 위해 건설된 255m 길이의 지하땅굴인 `지하처분연구시설(KURT)' 등을 견학할 수 있다.
한편 원자력연은 청소년들의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과학기술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연구원 개방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원자력 기술개발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연구원을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원자력연은 오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화ㆍ 목요일을 `연구원 개방의 날'로 정하고 10회에 걸쳐 시설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사전예약 없이 오후 2시까지 원자력연 정문 안내소로 오면 직원의 안내를 받아 연구원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홍보 전시관 관람과 연구원 소개 영상시청, 방사성폐기물 지하처분 연구를 위해 건설된 255m 길이의 지하땅굴인 `지하처분연구시설(KURT)' 등을 견학할 수 있다.
한편 원자력연은 청소년들의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과학기술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연구원 개방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