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변리사 갖기'ㆍ'특허상담의 날' 등 운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원장 박영훈)은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강한 특허 만들기'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1인 1변리사 갖기 운동'과 매주 목요일을 `KRIBB 특허상담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1인 1변리사 갖기 운동은 8개 전담 특허사무소를 지정, 매주 1인 1변리사로 지정된 담당 변리사가 연구실을 찾아 연구자들과 해당 연구과제 및 연구성과물의 기술사업화 방안 등에 대해 상담을 갖는다.
또한 특허상담의 날은 해당 연구자의 연구개발 전 단계에 걸친 지식재산권 창출ㆍ활용전략을 제시하고 연구수행을 통해 창출될 유망기술에 대한 특허포토폴리오 구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운영된다.
앞서 생명연은 연구개발 성과물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성과확산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변리사를 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기술사업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생명연은 이러한 기술사업화 노력에 힘입어 지난 2006년 24억원에 불과했던 기술이전 계약금이 2007년 77억원, 2008년 92억원으로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100억원의 기술이전 계약성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이를 위해 `1인 1변리사 갖기 운동'과 매주 목요일을 `KRIBB 특허상담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1인 1변리사 갖기 운동은 8개 전담 특허사무소를 지정, 매주 1인 1변리사로 지정된 담당 변리사가 연구실을 찾아 연구자들과 해당 연구과제 및 연구성과물의 기술사업화 방안 등에 대해 상담을 갖는다.
또한 특허상담의 날은 해당 연구자의 연구개발 전 단계에 걸친 지식재산권 창출ㆍ활용전략을 제시하고 연구수행을 통해 창출될 유망기술에 대한 특허포토폴리오 구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운영된다.
앞서 생명연은 연구개발 성과물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성과확산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변리사를 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기술사업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생명연은 이러한 기술사업화 노력에 힘입어 지난 2006년 24억원에 불과했던 기술이전 계약금이 2007년 77억원, 2008년 92억원으로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100억원의 기술이전 계약성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