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국내에서 골프클리닉을 개최한다. 소렌스탐은 8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베어크리크골프장에서 한국 골프클리닉을 열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소렌스탐에 앞서 소렌스탐을 지도해온 스윙코치인 헨리 레이즈와 피트니스 담당 코치 카이 퓨저는 미리 입국해 클리닉을 진행중이다. 레이즈와 퓨저는 지난 4일 경희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과 스윙, 피트니스 레슨을 진행했고 5일에는 최경주 재단에서 후원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개인 레슨을 지도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애니카 소렌스탐의 국내 첫 골프클리닉은 8일 1부(VIP 대상), 2부(일반 고객 200명 대상)로 나뉘어 각 4시간씩 총 8시간동안 진행된다.
소렌스탐은 골프클리닉을 통해 자신의 기술은 물론 골프에 대한 철학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뜻깊은 행사도 마련됐다. 애니카 소렌스탐은 골프클리닉과 함께 자신의 소장품인 드라이버와 사인 볼 그리고 모자 등을 경매품으로 내놓고 수익금을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골프 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의 골프클리닉은 J골프에서 독점 중계할 예정이다.
정원일기자 umph@
소렌스탐에 앞서 소렌스탐을 지도해온 스윙코치인 헨리 레이즈와 피트니스 담당 코치 카이 퓨저는 미리 입국해 클리닉을 진행중이다. 레이즈와 퓨저는 지난 4일 경희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과 스윙, 피트니스 레슨을 진행했고 5일에는 최경주 재단에서 후원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개인 레슨을 지도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애니카 소렌스탐의 국내 첫 골프클리닉은 8일 1부(VIP 대상), 2부(일반 고객 200명 대상)로 나뉘어 각 4시간씩 총 8시간동안 진행된다.
소렌스탐은 골프클리닉을 통해 자신의 기술은 물론 골프에 대한 철학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뜻깊은 행사도 마련됐다. 애니카 소렌스탐은 골프클리닉과 함께 자신의 소장품인 드라이버와 사인 볼 그리고 모자 등을 경매품으로 내놓고 수익금을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골프 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의 골프클리닉은 J골프에서 독점 중계할 예정이다.
정원일기자 ump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