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골프스타 그래엄 맥도웰이 발렌타인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지난 해 발렌타인챔피언십 챔피언인 그래엄 맥도웰은 대회 챔피언 자리를 지키기 위해 23일부터 제주도 핀크스골프장에서 개최되는 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에 출전할 계획이다.
총상금 210만 유로(한화 약 36억원)가 걸린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올 시즌 국내에서 치러지는 프로골프 대회 중 최대규모로 유럽프로골프투어와 아시안투어 그리고 KPG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회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60위 이내의 스타 플레이어가 대거 출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황태자' 어니엘스(남아공)는 물론 세계랭킹 9위 헨릭 스텐손(스웨덴), 세계랭킹 15위 리 웨스트우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원일기자 umph@
총상금 210만 유로(한화 약 36억원)가 걸린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올 시즌 국내에서 치러지는 프로골프 대회 중 최대규모로 유럽프로골프투어와 아시안투어 그리고 KPG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회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60위 이내의 스타 플레이어가 대거 출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황태자' 어니엘스(남아공)는 물론 세계랭킹 9위 헨릭 스텐손(스웨덴), 세계랭킹 15위 리 웨스트우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원일기자 ump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