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은 이 달 말까지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 세단 알티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닛산 알티마 2.5와 3.5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차량가격의 20∼40%를 먼저 납입하고, 36개월 동안 알티마 2.5는 27만1500∼51만9100원, 알티마 3.5 모델은 29만3000∼56만원 월 리스요금을 지불하게 된다. 유예기간이 끝나면 차량가의 55%인 유예금을 납입하거나 일부 금액 납입 후 유예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높은 금액의 리스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일반 운용리스와는 달리, 잔존가액을 높게 책정하는 대신 매월 납입하는 리스요금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 세일즈 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이번 금융 프로그램은 보다 다양한 고객들이 알티마의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첨단편의장치 등 알티마의 탁월한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닛산 알티마 2.5와 3.5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차량가격의 20∼40%를 먼저 납입하고, 36개월 동안 알티마 2.5는 27만1500∼51만9100원, 알티마 3.5 모델은 29만3000∼56만원 월 리스요금을 지불하게 된다. 유예기간이 끝나면 차량가의 55%인 유예금을 납입하거나 일부 금액 납입 후 유예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높은 금액의 리스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일반 운용리스와는 달리, 잔존가액을 높게 책정하는 대신 매월 납입하는 리스요금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 세일즈 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이번 금융 프로그램은 보다 다양한 고객들이 알티마의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첨단편의장치 등 알티마의 탁월한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