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오픈
KLPGA 투어는 이번 주 2009년 시즌 첫 대회인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오픈을 치른다. 내년시즌 정규투어 대회 중 하나인 이 대회는 KLPGA와 CGA(중국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로 서희경(22.하이트), 김하늘(20.코오롱엘로드) 등 한국의 스타급 선수들은 물론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여자선수 108명이 참가한다.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오픈의 최대 관심사는 서희경의 연승여부다. 지난 11월 제주 세인트포 레이디스 마스터스와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이었던 ADT캡스 챔피언십을 잇따라 차지한 서희경이 2009년 투어 첫 대회인 이번 대회까지 우승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19일(금)부터 3일간 중국 하문에 위치한 오리엔트골프장(파72.6460야드)에서 치러진다.
서희경은 "투어를 마친 후 각종 인터뷰와 행사일정으로 훈련이 부족했다"고 말하면서도 "중국 현지 훈련으로 제 컨디션을 찾아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드림투어 출신 선수들도 이번 대회를 손꼽아 기다려왔다. KLPGA 투어 2부 투어인 드림투어 상금랭킹 1,2위 선수들에게는 다음해 KLPGA 투어 풀시드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이번 대회가 1부투어 데뷔전인 셈. 안선주(21.하이마트)와 김혜윤(19.하이마트) 등 2부투어 상금왕 출신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만큼 올해도 2부투어에서 상금랭킹 1,2위를 차지한 이보미(20.슈페리어)와 강나다(18.코오롱엘로드)의 선전이 기대된다.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오픈은 Xports가 국내 골프방송 최초로 현지 제작 위성 생중계하며 J골프와 인터넷 포털 네이버를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KLPGA 투어는 이번 주 2009년 시즌 첫 대회인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오픈을 치른다. 내년시즌 정규투어 대회 중 하나인 이 대회는 KLPGA와 CGA(중국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로 서희경(22.하이트), 김하늘(20.코오롱엘로드) 등 한국의 스타급 선수들은 물론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여자선수 108명이 참가한다.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오픈의 최대 관심사는 서희경의 연승여부다. 지난 11월 제주 세인트포 레이디스 마스터스와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이었던 ADT캡스 챔피언십을 잇따라 차지한 서희경이 2009년 투어 첫 대회인 이번 대회까지 우승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19일(금)부터 3일간 중국 하문에 위치한 오리엔트골프장(파72.6460야드)에서 치러진다.
서희경은 "투어를 마친 후 각종 인터뷰와 행사일정으로 훈련이 부족했다"고 말하면서도 "중국 현지 훈련으로 제 컨디션을 찾아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드림투어 출신 선수들도 이번 대회를 손꼽아 기다려왔다. KLPGA 투어 2부 투어인 드림투어 상금랭킹 1,2위 선수들에게는 다음해 KLPGA 투어 풀시드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이번 대회가 1부투어 데뷔전인 셈. 안선주(21.하이마트)와 김혜윤(19.하이마트) 등 2부투어 상금왕 출신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만큼 올해도 2부투어에서 상금랭킹 1,2위를 차지한 이보미(20.슈페리어)와 강나다(18.코오롱엘로드)의 선전이 기대된다.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오픈은 Xports가 국내 골프방송 최초로 현지 제작 위성 생중계하며 J골프와 인터넷 포털 네이버를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