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원작 판타지물… 24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 케이블TV 액션채널 수퍼액션은 판타지 소설 `어스시의 마법사'를 원작으로 한 4부작 TV시리즈 `게드전기: 어스시 마법사'를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전편을 연속 방영한다.
`게드전기: 어스시 마법사(원제:Earthsea)'는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악을 깨우려는 사악한 무리와 악을 영원히 세상과 고립시키려는 마법사 `게드'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SF판타지물로, 2004년 12월 미국 케이블TV SciFi채널에서 방영됐다. TV시리즈 `엑스파일', `나노인간 제이크'의 로버트 리버맨 감독이 연출을, 영화 `엑스맨'의 아이스맨을 연기한 숀 애쉬모어가 주인공 `게드' 역을 맡았다.
시리즈의 원작인 `어스시의 마법사'는 어슐리 르귄이 1968년에 출간한 판타지 소설로,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 C.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와 함께 판타지 문학의 3대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어스시'는 어슐리 르귄 작가가 땅(Earth)과 바다(Sea)라는 단어를 합쳐 만든 가상의 판타지 세계다.
방송은 마법사가 될 운명을 지닌 소년 `게드'가 고향을 떠나 로크섬에 있는 마법학교에 입학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른 학생들보다 특출한 게드는 힘을 얻는 과정에서 오만해져 실수로 그만 사악한 악령인 `이름 없는 자들' 중 하나의 망령을 세상에 풀어주면서 위기를 맞는다. 게드가 어스시를 장악하려는 카가이드 제국의 폭군 `타이개스 왕'을 막기 위해 풀려난 악령을 다시 잠재우고, 어스시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파란만장한 여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특히,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한 RPG게임을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전투 장면과 웅장하고 아름다운 배경들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소설과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 케이블TV 액션채널 수퍼액션은 판타지 소설 `어스시의 마법사'를 원작으로 한 4부작 TV시리즈 `게드전기: 어스시 마법사'를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전편을 연속 방영한다.
`게드전기: 어스시 마법사(원제:Earthsea)'는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악을 깨우려는 사악한 무리와 악을 영원히 세상과 고립시키려는 마법사 `게드'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SF판타지물로, 2004년 12월 미국 케이블TV SciFi채널에서 방영됐다. TV시리즈 `엑스파일', `나노인간 제이크'의 로버트 리버맨 감독이 연출을, 영화 `엑스맨'의 아이스맨을 연기한 숀 애쉬모어가 주인공 `게드' 역을 맡았다.
시리즈의 원작인 `어스시의 마법사'는 어슐리 르귄이 1968년에 출간한 판타지 소설로,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 C.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와 함께 판타지 문학의 3대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어스시'는 어슐리 르귄 작가가 땅(Earth)과 바다(Sea)라는 단어를 합쳐 만든 가상의 판타지 세계다.
방송은 마법사가 될 운명을 지닌 소년 `게드'가 고향을 떠나 로크섬에 있는 마법학교에 입학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른 학생들보다 특출한 게드는 힘을 얻는 과정에서 오만해져 실수로 그만 사악한 악령인 `이름 없는 자들' 중 하나의 망령을 세상에 풀어주면서 위기를 맞는다. 게드가 어스시를 장악하려는 카가이드 제국의 폭군 `타이개스 왕'을 막기 위해 풀려난 악령을 다시 잠재우고, 어스시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파란만장한 여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특히,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한 RPG게임을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전투 장면과 웅장하고 아름다운 배경들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소설과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