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부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제2대 신임 소장에 연세대 김정한 교수를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김 소장은 연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럿거스대학에서 수학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MS연구소 수석연구원, 카네기멜론대 부교수, AT&T 벨 연구소 책임연구원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연세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조합론과 그래프 이론의 전문가인 김 소장은 지난해 과학기술부로부터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취임식은 20일 대전 기초과학지원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신임 김 소장은 연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럿거스대학에서 수학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MS연구소 수석연구원, 카네기멜론대 부교수, AT&T 벨 연구소 책임연구원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연세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조합론과 그래프 이론의 전문가인 김 소장은 지난해 과학기술부로부터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취임식은 20일 대전 기초과학지원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