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으로만 클럽쥐고 스윙 연습
스윙에서 템포는 스윙의 결과를 좌우한다. 너무 빨리 스윙을 가져가는 것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느린 것도 역효과를 가져온다. 바람직한 템포는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골프다이제스트에 기고한 글을 통해 "바람직한 템포는 육체적인 면만큼이나 정식적인 면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면서 "볼을 좀 더 멀리 보내려는 욕심이 스윙을 빠르게 만드는 게 좋은 예다. 클럽에는 한계 거리가 있고 아무리 빨리 스윙을 해도 한계 거리를 극복하긴 어렵다. 모든 풀스윙의 스피드는 동일하다"고 덧붙였다.
`모든 풀스윙 스피드는 동일하다'는 것은 클럽별 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일관된 스윙을 유지하라는 설명이다. 즉 볼을 좀 더 멀리 보내려면 스윙 스피드에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더 긴 클럽을 사용하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소렌스탐은 자신의 스윙 템포를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하고 있을까. 소렌스탐은 이에 대해 "라운드 중 스윙의 리듬이 흐트러진다고 느껴지면 나는 옆으로 나와서 오른손만으로 클럽을 쥐고 스윙을 해본다"고 설명했다. 한 손만으로 스윙을 하면 그만큼 빨리 휘두르지 못하기 때문에 톱 스윙 단계에서 서두르지 않게 된다는 의미다.
또 소렌스탐은 "자신의 스윙 템포가 빠르다고 느껴진다면 피니시에서 몸의 균형상태를 점검해보는 게 좋다. 균형상태가 좋지 않다면 스윙이 너무 빠르다는 증거"라고 조언했다.
스윙에서 템포는 스윙의 결과를 좌우한다. 너무 빨리 스윙을 가져가는 것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느린 것도 역효과를 가져온다. 바람직한 템포는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골프다이제스트에 기고한 글을 통해 "바람직한 템포는 육체적인 면만큼이나 정식적인 면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면서 "볼을 좀 더 멀리 보내려는 욕심이 스윙을 빠르게 만드는 게 좋은 예다. 클럽에는 한계 거리가 있고 아무리 빨리 스윙을 해도 한계 거리를 극복하긴 어렵다. 모든 풀스윙의 스피드는 동일하다"고 덧붙였다.
`모든 풀스윙 스피드는 동일하다'는 것은 클럽별 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일관된 스윙을 유지하라는 설명이다. 즉 볼을 좀 더 멀리 보내려면 스윙 스피드에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더 긴 클럽을 사용하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소렌스탐은 자신의 스윙 템포를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하고 있을까. 소렌스탐은 이에 대해 "라운드 중 스윙의 리듬이 흐트러진다고 느껴지면 나는 옆으로 나와서 오른손만으로 클럽을 쥐고 스윙을 해본다"고 설명했다. 한 손만으로 스윙을 하면 그만큼 빨리 휘두르지 못하기 때문에 톱 스윙 단계에서 서두르지 않게 된다는 의미다.
또 소렌스탐은 "자신의 스윙 템포가 빠르다고 느껴진다면 피니시에서 몸의 균형상태를 점검해보는 게 좋다. 균형상태가 좋지 않다면 스윙이 너무 빠르다는 증거"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