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KB 스타투어 3차 대회
■ 주말안테나
KLPGA는 5일부터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 대회를 치른다. 충북 청원 실크리버골프장(파72.6382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가 일본 원정으로 자리를 비운만큼 `넘버2' 자리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혼전이 예상된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올 시즌 2승을 거두며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는 홍란(22.먼싱웨어)과 김하늘(20.코오롱엘로드)이다. 홍란은 전반기 막판 집중력을 뽐내며 시즌 2승을 달성했던 자신감을 앞세워 하반기에도 승수 쌓기에 나서고 김하늘 역시 다시한번 우승컵과의 포옹을 꿈꾸고 있다.
지난 주 열렸던 하이원컵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단번에 상금랭킹 2위로 뛰어오른 서희경(22.하이트맥주)도 요주의 대상으로 꼽힌다. 신지애와 박인비(20.SK텔레콤) 등 미LPGA 메이저 퀸들이 대거 출전한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한 서희경은 물오른 샷감을 앞세워 연승행진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 주말안테나
KLPGA는 5일부터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 대회를 치른다. 충북 청원 실크리버골프장(파72.6382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가 일본 원정으로 자리를 비운만큼 `넘버2' 자리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혼전이 예상된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올 시즌 2승을 거두며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는 홍란(22.먼싱웨어)과 김하늘(20.코오롱엘로드)이다. 홍란은 전반기 막판 집중력을 뽐내며 시즌 2승을 달성했던 자신감을 앞세워 하반기에도 승수 쌓기에 나서고 김하늘 역시 다시한번 우승컵과의 포옹을 꿈꾸고 있다.
지난 주 열렸던 하이원컵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단번에 상금랭킹 2위로 뛰어오른 서희경(22.하이트맥주)도 요주의 대상으로 꼽힌다. 신지애와 박인비(20.SK텔레콤) 등 미LPGA 메이저 퀸들이 대거 출전한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한 서희경은 물오른 샷감을 앞세워 연승행진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