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LPGA CN 캐나다 오픈
■ 주말안테나
미LPGA 투어는 이번 주 캐나다로 자리를 옮겨 일전을 치른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헌드&골프클럽(파72.6433야드)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맞대결.
전문가들은 오초아의 우세에 무게를 두고 있는 분위기. 디펜딩 챔피언인 로레나 오초아는 올 시즌 이미 6승을 거둔 채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노리며 출사표를 던졌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앞두고 있는 소렌스탐도 `정상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오초아와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치열한 신인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청야니(대만)과 최나연(21.SK텔레콤)의 맞대결도 관심을 끌고 있다. 미L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청야니는 대회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신인왕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우위를 점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고 신인왕 포인트 2위를 달리고 있는 최나연도 "근소한 차이는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다"며 "매 대회 집중하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 주말안테나
미LPGA 투어는 이번 주 캐나다로 자리를 옮겨 일전을 치른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헌드&골프클럽(파72.6433야드)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맞대결.
전문가들은 오초아의 우세에 무게를 두고 있는 분위기. 디펜딩 챔피언인 로레나 오초아는 올 시즌 이미 6승을 거둔 채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노리며 출사표를 던졌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앞두고 있는 소렌스탐도 `정상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오초아와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치열한 신인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청야니(대만)과 최나연(21.SK텔레콤)의 맞대결도 관심을 끌고 있다. 미L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청야니는 대회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신인왕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우위를 점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고 신인왕 포인트 2위를 달리고 있는 최나연도 "근소한 차이는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다"며 "매 대회 집중하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