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PGA, RBC 캐나다오픈
■ 주말안테나
앤서니김(23.나이키골프)가 미PGA 투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4일(한국시간) 오후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랜애비골프장(파71.7273야드)에서 열리는 미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이 그 무대.
앤서니김은 이미 이번 대회의 유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시즌을 접은 타이거우즈(미국)를 비롯해 미PGA 투어 상위 랭커들이 대부분 불참해 상금랭킹 5위를 달리고 있는 앤서니김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전문가들도 앤서니김의 우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시즌 2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지난 주 막을 내린 미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오픈에서도 공동 7위를 기록하며 생애 첫 메이저대회 `톱10'을 달성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가 그 이유다.
그러나 앤서니김이 시즌 3승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짐퓨릭(미국)을 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랭킹 10위에 랭크된 짐퓨릭은 지난 해 이 대회 챔피언으로 브리티시오픈 5위의 여세를 몰아 캐나다 오픈 사상 첫 3연패에 도전한다.
한편 위창수(36), 양용은(36. 이상 테일러메이드)은 물론 박진(31.던롭스릭슨)도 시즌 첫 우승을 노리며 출사표를 던졌고 캐나다 출신인 마이크 위어와 레티프 구센(남아공) 등도 우승에 도전한다.
■ 주말안테나
앤서니김(23.나이키골프)가 미PGA 투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4일(한국시간) 오후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랜애비골프장(파71.7273야드)에서 열리는 미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이 그 무대.
앤서니김은 이미 이번 대회의 유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시즌을 접은 타이거우즈(미국)를 비롯해 미PGA 투어 상위 랭커들이 대부분 불참해 상금랭킹 5위를 달리고 있는 앤서니김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전문가들도 앤서니김의 우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시즌 2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지난 주 막을 내린 미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오픈에서도 공동 7위를 기록하며 생애 첫 메이저대회 `톱10'을 달성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가 그 이유다.
그러나 앤서니김이 시즌 3승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짐퓨릭(미국)을 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랭킹 10위에 랭크된 짐퓨릭은 지난 해 이 대회 챔피언으로 브리티시오픈 5위의 여세를 몰아 캐나다 오픈 사상 첫 3연패에 도전한다.
한편 위창수(36), 양용은(36. 이상 테일러메이드)은 물론 박진(31.던롭스릭슨)도 시즌 첫 우승을 노리며 출사표를 던졌고 캐나다 출신인 마이크 위어와 레티프 구센(남아공) 등도 우승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