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보다 뛰어나다"
디지로그 '플릭' 화제
삼성전자의 새 유저인터페이스인 `터치위즈'(TouchWiz)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터치위즈는 내달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출시할 W420(W4200)에 탑재될 예정이며, 최근 유뷰브에 공개된 터치위즈 프리뷰에 국내외 네티즌들이 몰리고 있다.
터치위즈는 기존 유럽지역 출시 단말기에 탑재된 `크로아'(십자가란 뜻) UI를 개선한 것으로 다양한 위젯(WIDGET)과 드래그앤드롭, 손가락으로 책장을 넘기듯 하는 플릭(Flick), 움직임감지센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위젯기능. 측면의 도킹바에서 D데이나 캘린더, 시계, 사진, 게임 등 다양한 위젯을 손끝의 드래그앤드롭으로 메인화면에 옮기거나 치울 수 있다. 위젯들은 지름길(쇼트컷) 역할을 한다. 월페이퍼를 바꿔 설정할 수도 있다.
기존 터치스크린의 아이콘방식 UI와 동일한 메인화면에서는 손끝의 가벼운 터치와 스크롤링이 재미를 준다. 20여 가지의 다양한 진동 촉각인지 반응도 흥미롭다. 문자입력시에는 자주 입력하는 단어를 미리 입력하는 `텍스트센트릭' 기능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로그' 개념을 반영해 손끝의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직관적인 디지털 네비게이션이 가능하면서도 마치 3차원으로 종잇장이 넘어가는 것처럼 아날로그의 감성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상당수 단말기 전문가들도 아이폰보다 UI가 뛰어나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내달초 3G방식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0만원대로 예상된다.
디지로그 '플릭' 화제
삼성전자의 새 유저인터페이스인 `터치위즈'(TouchWiz)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터치위즈는 내달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출시할 W420(W4200)에 탑재될 예정이며, 최근 유뷰브에 공개된 터치위즈 프리뷰에 국내외 네티즌들이 몰리고 있다.
터치위즈는 기존 유럽지역 출시 단말기에 탑재된 `크로아'(십자가란 뜻) UI를 개선한 것으로 다양한 위젯(WIDGET)과 드래그앤드롭, 손가락으로 책장을 넘기듯 하는 플릭(Flick), 움직임감지센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위젯기능. 측면의 도킹바에서 D데이나 캘린더, 시계, 사진, 게임 등 다양한 위젯을 손끝의 드래그앤드롭으로 메인화면에 옮기거나 치울 수 있다. 위젯들은 지름길(쇼트컷) 역할을 한다. 월페이퍼를 바꿔 설정할 수도 있다.
기존 터치스크린의 아이콘방식 UI와 동일한 메인화면에서는 손끝의 가벼운 터치와 스크롤링이 재미를 준다. 20여 가지의 다양한 진동 촉각인지 반응도 흥미롭다. 문자입력시에는 자주 입력하는 단어를 미리 입력하는 `텍스트센트릭' 기능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로그' 개념을 반영해 손끝의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직관적인 디지털 네비게이션이 가능하면서도 마치 3차원으로 종잇장이 넘어가는 것처럼 아날로그의 감성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상당수 단말기 전문가들도 아이폰보다 UI가 뛰어나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내달초 3G방식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0만원대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