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M 실질적 컨설팅으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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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 실질적 컨설팅으로 차별화"
핸디피엠지 안유환 사장

경험ㆍ독자 모델링도구 바탕 구체적 성과향상 방법 제시



"그동안 수행된 많은 프로세스 혁신(PI)나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BPR) 컨설팅이 추상적인 결과만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인 성과와 직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 관리(BPM)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독자 모델링 도구를 바탕으로 실행 가능하면서 구체적인 성과 향상 방법을 제시하겠습니다."

대표적인 BPM 기업인 핸디소프트에서 분사해 이 달 설립된 핸디피엠지의 안유환 사장은 기존의 컨설팅과는 다른 차원의 실질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안 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 시스템공학연구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거친 뒤 지난 2000년 핸디소프트에 합류해 연구개발본부장, 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하고 이번에 핸디피엠지 사장에 올랐다.

기존의 컨설팅 서비스가 실행하기 어려운 개선안을 제시해 재설계까지 해야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 유수 기업의 프로세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과 지적자산을 바탕으로 프로세스 전략, 표준화, 자동화, 성과관리, 개선체계 등 BPM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해 차별화를 꾀하면 후발주자지만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게 안 사장의 복안이다.

핸디피엠지는 지속적인 인력 확충과 저변 확대를 위해 BPM 교육사업도 펼칠 계획이며, 핸디소프트의 CMM(Capability Maturity Model) 레벨5 달성 경험과 품질 관리 전문가들을 통해 소프트웨어(SW) 프로세스 개선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 사장은 "핸디피엠지는 직원 수 9명의 작은 조직으로 출발했지만, 핸디소프트의 우수한 컨설팅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꾸려진데다 대기업의 SW 프로세스 개선 전문가까지 영입해 어느 컨설팅 기업보다도 기술력이 뛰어나다"며 "올해 컨설턴트를 16명 정도까지 늘리고 20억원의 매출을 올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안 사장은 또 매년 인원을 2배 가량 늘려 BPM과 SW 프로세스 개선 컨설팅 외에도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IT 서비스 관리(ITSM) 등으로 컨설팅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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