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해 대우증권 연구원
뉴프렉스는 1992년도에 설립된 연성인쇄 회로기판(FPCB: Flexible Printed Circuit Borad)) 제조업체이다. 꾸준한 신규 거래선 발굴 노력으로 거래선이 다변화돼 2007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2%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회사는 FPCB의 설계기술 및 제조기술을 확보하고 상용화해 단면/양면/다층 FPCB를 양산하고 있으며, 차세대 FPCB 기술 및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대단위 신규설비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하지만 주거래 업체들의 단가 인하 압력으로 인한 제품 판매가 하락과 신규모델 투입으로 인한 일시적 불량률 상승, 지난해 상반기 투자로 인한 직행률 저하 및 감가상각비 계상 때문에 이익률이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2008년에는 수익성 향상 여부가 핵심 체크사항이다. 뉴프렉스는 원부자재 업체 및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단가인하 협상을 통해 매출원가를 줄이고 내부적으로도 신규 장비의 셋업 오나료로 인한 불량률 저하와 신규 모델 양산에 따른 고부가가치 제품판매 증대로 이익률 향상을 꾀하고 있다.
뉴프렉스는 1992년도에 설립된 연성인쇄 회로기판(FPCB: Flexible Printed Circuit Borad)) 제조업체이다. 꾸준한 신규 거래선 발굴 노력으로 거래선이 다변화돼 2007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2%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회사는 FPCB의 설계기술 및 제조기술을 확보하고 상용화해 단면/양면/다층 FPCB를 양산하고 있으며, 차세대 FPCB 기술 및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대단위 신규설비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하지만 주거래 업체들의 단가 인하 압력으로 인한 제품 판매가 하락과 신규모델 투입으로 인한 일시적 불량률 상승, 지난해 상반기 투자로 인한 직행률 저하 및 감가상각비 계상 때문에 이익률이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2008년에는 수익성 향상 여부가 핵심 체크사항이다. 뉴프렉스는 원부자재 업체 및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단가인하 협상을 통해 매출원가를 줄이고 내부적으로도 신규 장비의 셋업 오나료로 인한 불량률 저하와 신규 모델 양산에 따른 고부가가치 제품판매 증대로 이익률 향상을 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