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무기ㆍ시스템 등 장착
시속 60km로 경사도 '씽씽'
오래 전부터 영화를 보다 보면 미국의 델타포스 특공대가 사막이나 험로에서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차에서 기관총을 난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차를 전문용어로 `고속 공격용 차량(Fast Attack Vehicle-FAV)라고 부르는데 주로 2인승 버기 차량을 활용해 만들어져왔다.
최근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 특공대용으로 군용 고속 공격용 전기차(Fast Attack Electric Vehicle-FAEV)를 개발 중인데 이 차량은 순수 전기차이면서도 3차원 지형 스캐너, 원격 조종 시스템, 스텔스 기능, 소형 미사일 무기 장착 등 다양한 첨단 무기를 겸비해 놓고 있다. 특히 야간에 소리 없이 접근해 빠르게 공격한 뒤 빠져나갈 수 있도록 기동성 및 화력을 크게 증폭시켰다.
앞으로 탱크와 헬기에 이르기까지 순수 전기로 움직이는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어서 `소리와의 싸움'이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핵 잠수함도 전기 모터를 이용하고 심해에서 움직임으로 인해 적이 전혀 눈치채지 못하도록 적진에 침투할 수 있어 그 가공할 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FAEV는 초강성 알루미늄에 스텔스 도료를 입혔으며 카본파이버와 그라파이트 재료를 활용해 컴퍼짓 플라스틱 바디를 일부 적용하면서 가볍게 하고 최고 240km/h 속도를 낼 수 있다. 경사각도 35도를 시속 60km/h로 오를 수 있는 등 실로 엄청난 파워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중앙통제 차량에서 동시에 8대 이상 FAEV를 원격 조종함으로써 적진에 침투시켜 아군 희생 없이 공격하고 빠져 나올 수 있어 작전상 활용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시속 60km로 경사도 '씽씽'
오래 전부터 영화를 보다 보면 미국의 델타포스 특공대가 사막이나 험로에서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차에서 기관총을 난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차를 전문용어로 `고속 공격용 차량(Fast Attack Vehicle-FAV)라고 부르는데 주로 2인승 버기 차량을 활용해 만들어져왔다.
최근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 특공대용으로 군용 고속 공격용 전기차(Fast Attack Electric Vehicle-FAEV)를 개발 중인데 이 차량은 순수 전기차이면서도 3차원 지형 스캐너, 원격 조종 시스템, 스텔스 기능, 소형 미사일 무기 장착 등 다양한 첨단 무기를 겸비해 놓고 있다. 특히 야간에 소리 없이 접근해 빠르게 공격한 뒤 빠져나갈 수 있도록 기동성 및 화력을 크게 증폭시켰다.
앞으로 탱크와 헬기에 이르기까지 순수 전기로 움직이는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어서 `소리와의 싸움'이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핵 잠수함도 전기 모터를 이용하고 심해에서 움직임으로 인해 적이 전혀 눈치채지 못하도록 적진에 침투할 수 있어 그 가공할 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FAEV는 초강성 알루미늄에 스텔스 도료를 입혔으며 카본파이버와 그라파이트 재료를 활용해 컴퍼짓 플라스틱 바디를 일부 적용하면서 가볍게 하고 최고 240km/h 속도를 낼 수 있다. 경사각도 35도를 시속 60km/h로 오를 수 있는 등 실로 엄청난 파워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중앙통제 차량에서 동시에 8대 이상 FAEV를 원격 조종함으로써 적진에 침투시켜 아군 희생 없이 공격하고 빠져 나올 수 있어 작전상 활용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