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
네오위즈게임즈는 유상증자 참여 및 공개매수를 통해 일본 온라인게임 업체 게임온(GameOn)의 지분 35%를 취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퍼블리싱 능력 강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판단되며, 향후 게임온의 퍼블리싱 역량과 네오위즈게임즈가 보유한 게임 콘텐츠 및 네오위즈재팬의 플랫폼 공유를 통해 높은 시너지가 예상된다.
이미 EA와 주요 게임 공동 개발 및 지분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토대를 만들었던 점을 감안할 때,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온 지분 인수를 계기로 일본시장 퍼블리싱 채널을 추가 확보했다는 점에서 성장성이 주목된다. 즉, EA와 공동 개발을 통한 게임 개발과 게임온과 연계한 퍼블리싱 확대를 계기로 온라인게임 개발 퍼블리셔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을 통한 수익은 게임의 자체 개발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자체 개발 게임을 서비스할 경우, 수익성은 높아지는 반면 라이선싱을 통한 서비스는 매출의 일부를 개발분배금으로 지급해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행 리스크 분산과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위해 게임 업체들에 라이선싱은 불가피한 것이 현실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피파온라인과 같이 EA와 공동 개발한 게임에 대해서는 게임 퍼블리싱에 따른 매출과, 공동 개발사로서의 개발분배금을 동시에 얻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이익을 모두 향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성이 주목된다.
2007년 3분기 네오위즈게임즈는 매출액 332억원, 영업이익 86억원, 순이익 62억원의 경영성과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7%,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피파온라인, 슬러거 등에 힘입어 퍼블리싱 매출이 전분기대비 12.5% 증가한 193억원을 기록한 반면, 웹보드 부문 매출은 정체양상을 보여 0.2% 증가한 139억원에 그쳤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유상증자 참여 및 공개매수를 통해 일본 온라인게임 업체 게임온(GameOn)의 지분 35%를 취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퍼블리싱 능력 강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판단되며, 향후 게임온의 퍼블리싱 역량과 네오위즈게임즈가 보유한 게임 콘텐츠 및 네오위즈재팬의 플랫폼 공유를 통해 높은 시너지가 예상된다.
이미 EA와 주요 게임 공동 개발 및 지분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토대를 만들었던 점을 감안할 때,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온 지분 인수를 계기로 일본시장 퍼블리싱 채널을 추가 확보했다는 점에서 성장성이 주목된다. 즉, EA와 공동 개발을 통한 게임 개발과 게임온과 연계한 퍼블리싱 확대를 계기로 온라인게임 개발 퍼블리셔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을 통한 수익은 게임의 자체 개발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자체 개발 게임을 서비스할 경우, 수익성은 높아지는 반면 라이선싱을 통한 서비스는 매출의 일부를 개발분배금으로 지급해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행 리스크 분산과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위해 게임 업체들에 라이선싱은 불가피한 것이 현실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피파온라인과 같이 EA와 공동 개발한 게임에 대해서는 게임 퍼블리싱에 따른 매출과, 공동 개발사로서의 개발분배금을 동시에 얻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이익을 모두 향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성이 주목된다.
2007년 3분기 네오위즈게임즈는 매출액 332억원, 영업이익 86억원, 순이익 62억원의 경영성과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7%,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피파온라인, 슬러거 등에 힘입어 퍼블리싱 매출이 전분기대비 12.5% 증가한 193억원을 기록한 반면, 웹보드 부문 매출은 정체양상을 보여 0.2% 증가한 139억원에 그쳤다.
